[로크의 백지설] 백지설
- 최초 등록일
- 2003.05.29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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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7세기의 학자 John Locke의 '백지설'(tabula rasa)에 그 기원을 둔다. 즉 인간의 정신은 아무 것도 그려져 있지 않는 하얀 백지와 같은 상태로 태어나서 주변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이 빈방을 하나씩 채워 가면서 성숙한 인간으로 된다 는 주장이다. 선악은 인간의 고유한 속성이 아니라, 인간 자신의 선택 판단 환경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에라스무스(Erasmus, D)가 인간이 태어났을 때에는 완성되지 않은 밀납과 같다고 한 것이나, 로크(Locke, j) 가 인간의 마음이 白紙와 같다는 말은 인간의 본성이 善,惡이 아니라고 한 것이다. 동양의 경우 고자는 성에는 선도 악도 없다고 하였다. 그는 "인간의 본성이 선과 불선으로 나뉘어 있지 않은 것은 마치 물이 동서로 나뉘어 있지 않은 것과 같다".고 하였다. 맹자의 제자 공도자가 이 말을 인용하여 "성은 선해질 수 있고 불선해질 수도 있다".고 한 것도 인간의 본성이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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