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과거와 현재
- 최초 등록일
- 2014.01.30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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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과거
[2]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현재
본문내용
-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과거
기원전 300년경 또는 그 몇 십 년 후에 세워진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첫 도서관이자 고대의 역사 유물을 통틀어 가장 훌륭한 도서관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갑자기 존재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아슈르바니팔 도서관과 규모 면에서 가장 비슷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왕이 사용하기 위해 지어졌으며, 그의 특정한 필요를 위해 자료들을 전문화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장서는 양이 방대하고 종류가 다양했으며, 다방면에 걸친 그의 학문을 위한 것이었다는 점에서 매우 개인적 용도였다.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여러 지역에서 수집한 온갖 종류의 책을 보유하였고, 학문적으로나 문학적으로 자격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 있는 공공 도서관이었다. 이 시기에 이런 기관이 설립된 이유는 무엇인가? 왜 도서관 자체의 역사보다도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지 않은 이 알렉산드리아라는 도시에 도서관이 설립된 것인가?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자신의 고향 마케도니아에서 인도 서부 경계까지 정복했던 환상적 원정은 그리스 세계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그전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그리스인은 도시와 그 인접 지역으로 이루어진 소(小)국가인 도시 국가의 시민들이었다. 고유한 정치와 문화를 가진 각 나라는 명백하게 독립적이었으나,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정복은 이러한 상황에 종지부를 찍었다. 그 후 실제로 모든 도시 국가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하나의 제국 내에 종속되거나 전제 군주에 의해 심하게 통치를 받았다.
기원전 323년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죽자 왕의 최고 참모로 봉사했던 능력 있고 야심 찬 소수 정예의 마케도니아인들 사이에서 전 군주가 지배했던 것을 차지하려는 투쟁이 가속화되었다. 기원전 300년 직후에는 어느 정도 균형이 잡혀갔다.
참고 자료
라이오넬 카슨의 고대 도서관의 역사 중 3장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편에서 발췌
조선일보 1998년 11월 2일자에서 발췌 및 수정
http://blog.naver.com/firstim7/120014327528
http://kin.naver.com/open100/entry.php?eid=01IHD2msduqRoal9qgyD0HrHKaWnEWc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