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학사] 일본의 불교사
- 최초 등록일
- 2003.05.21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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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본의 인구는 1억2천만이다. 이 가운데 불교신도는 9천만 명이 훨씬 넘는다. 사찰 수도 전국적으로 10만여개에 달한다. 객관적인 자료가 말해 주듯 불교는 일본에 있어서 최대의 종교이며, 그만큼 사회적 영향력도 크다. 승려들의 사회적 지위도 높아 어느 곳에서나 존경을 받는다.
불교는 인도로부터 시작되어서 중국, 한국, 일본으로 전해진 종교이다. 중국과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유교와 함께 불교가 큰 신앙으로 자리 매김 했지만 일본은 오랫동안 믿은 가미신앙이 국민들에게 큰 영향을 주고 종교가 되어왔다고 생각해왔다다. 그런데 이번 레포트를 쓰면서 일본에서도 불교는 가미신앙과 함께 때론 대립하면서 때론 융화하면서 역사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본에 불교가 처음 전래된 것은 [일본서기]에 의하면 흠명천왕 13년(552)이라고 한다. 물론 이것은 기록일 뿐이고, 불교신앙은 그 이전에 이미 백제로부터 도래한 사람들에 의해 널리 신봉되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의 백제왕은 성왕 이였는데 대륙과 떨어진 일본은 대륙으로부터의 문화를 백제로부터 받을 수밖에 없었다. 고대 일본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스승이 한국이었듯이 불교 역시 한국에 의해 일본에 전해졌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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