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발병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 최초 등록일
- 2014.01.03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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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1. 연구목적
Ⅱ. 연구방법
1. 연구 대상
2. 자료 분석
3. 자료 처리
Ⅲ. 결과 및 논의
1. 변수들의 상관분석
2. 변수들의 회귀분석
Ⅳ.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Ⅰ. 서 론
1. 연구목적
요즘 대사증후군 발병률이 늘어나고 있다. 대사증후군은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인하여 내당능 장애(당뇨의 전 단계, 공복 혈당이 100mg/dL보다 높은 상태, 적절한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에 의해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는 상태),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심혈관계 죽상동맥 경화증 등의 여러 가지 질환이 한 개인에게서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대사증후군의 발병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일반적으로는 인슐린 저항성이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보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인슐린 저항성은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의 영향을 받는데 대표적인 환경적 요인들이 비만이나 운동 부족과 같이 생활 습관에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연구에서는 어떤 환경적 요인이 대사증후군 발병을 일으키는지 다양한 발생 요인들 중 대표적이라고 생각하는 요인 몇 가지를 선정하여 연구를 할 것이다.
<중 략>
위의 표는 종속변수와 독립변수, 더미변수 간의 상관관계를 보여준다. 대사증후군 발병률과 일주일 간 음주횟수의 상관계수는 .824이고 유의확률은 .000으로 유의수준 .001에서 유의미하다. 대사증후군 발병률과 일주일 간 운동시간은 상관계수가 -.913, 유의확률이 .000으로 이 역시 유의수준 .001에서 유의미하다. 수면량과 대사증후군 발병률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보이지 않았다. 성별과 대사증후군 발병률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다. 변수들 간의 관계를 보면 대사증후군 발병률과 음주횟수(.824), 운동시간(-.913)이 비교적 높은 상관이 있음을 그리고 음주횟수는 운동시간(-.739)과 상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생활습관 요인이 대사증후군 유병 위험에 미치는 영향, 유지수·정정인·박창기·강세원·안정아, 대한간호학회지 제 39권 제 4호, 2009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