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호밀밭의파수꾼에나오는 홀든의 꿈과 이야기들, 왕따문제 등등 여러모로 유익할 듯(참고로 평가글중에 영문을 한글로 번역해서 올리라는 의견이있은데 필요한부분 보내주시면 번역해서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목차
I. 들어가며Ⅱ. keep picturing(Holden의 꿈)
1. Holden에 관한 몇 가지 생각
호기심
과장
주변의 인식
관심과 사랑
화해
끝나지 않은 꿈
Ⅲ. kids playing some game in the big field(학교과 세상의 현실)
1. 학교
(1) 변해버린 아이들 무너지는 학교
(2) 왕따.
(3) 학업문제
(4) 관계
2. 사회
(1) 산업화되는 사회
(2) 맞벌이가정
(3)음란한 부모세대, 본받는 아이들
(4) 부모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가
Ⅳ. nobody's around-nobody big- (어른들의 역할)
Ⅴ. but that's the only thing I'd really like to be (교육의 방향)
1. 인성교육
2. 생활지도
Ⅵ. I'd do all day(바람직한 교사상)
Ⅶ. What I have to do (해결방안)
1. 자치활동 강화
2. 관점별 평가제도 도입
3. 지역사회와 학교의 유대
Ⅷ. 맺는 말
본문내용
10년쯤 전부터 “도대체 요즘 아이들은 알 수가 없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왔다. 어째서 이렇게 큰 변화가 학교에 일어난 것일까? 나는 그것이 지난 십수년동안 그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아이들’이 등장한 탓이라고 생각한다.‘교내에서는 불량서클이 생기고 폭력이 점점 더 심해졌다. 아이들은 자기보다 힘이 없거나 저학년에게서 돈을 갈취하기 일쑤다. 옛날에도 이런 일은 많았다. 교사들은 소지품 검사하랴 두발 검사하랴 회초리 들랴 바빴다. 그것도 아니면 부모를 학교에 오게 만들고 가끔은 나쁜 짓을 하는 학생도 교사가 사랑으로 품어주면 감동 받아 변화 받는 아이들도 많았다. 그렇게 단순하게 잘 지내올 수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의 현실은 그때와 달라도 너무 다르다. ‘새로운 아이들’은 얌전하고, 선생님말씀도 잘 듣는 아이들이다. 그러나 어느 순간엔가 화를 일을 저지른다고 한다. 부모님들도 이렇게 말한다 “교사가 우리아이를 나쁘게 말한다” “아이 친구들이 우리 아이를 이상하게 생각한다”고 반응한다. 교장선생님도 옛날 같으면 “선생님, 선생님들께서는 소신대로 가르치세요. 뒷일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했을 텐데 요즘은 학부모들 눈치보기에 바빠서 무조건 선생 탓이다. 학생들은 조그만 일에도 쉽게 상처를 받고 학교 가기를 거부한다. 한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던 학생이 다른 학교에 전학을 갔다 다행히 그의 학급은 그 학교에서도 모범학급이었는데 돌변 이 학생이 이지메의 가해자가 된 것이다.
어느 한 사건이 있기 전까지 일본에서 언론은 입시위주의 교육, 교사의 역량 부족 등의 이유들만 문제로 내세웠고, 폭력적인 학생의 선도만을 목표로 삼았다. 그러나, 1997년에 고베에서 일어난 연속아동살인사건과 구로이소시에 있는 중학교에서 일어난 1학년 남학생이 여교사를 흉기로 여러차례나 찔러 살해한 사건을 계기로 모든 책임을 교사에게 돌리던 데서 일대 전환이 일어나게 된다. 이때부터 교사의 부족이나 편견 때문이 아니라 ‘새로운 아이들’의 등장을 제대로 보게 된 것이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The Catcher in the Rye" J.D Salinger 著, 박상용 編著 신아사 刊)
2)인성교육 (한국교육학회 著 문음사 刊)
3)교육과정 및 평가의 이해 (오성삼.구병두 지음 양서원 刊)
4)변해버린 아이들 무너지는 학교( 가와카미 료이치 著 이충일 譯 조선일보사 刊)
5)왕따 리포트 (가우디(주) 編者, 우리교육 刊)
6)인간주의 교육사상 (고려대학교 교육사■철학연구회 編 내일을여는책 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