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파괴에 대한 성서적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2.12.27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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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평 ]
[ 1부 ] 인류의 현 상황 고찰과 문제 극복을 위한 제언들 도입
[ 2부 ] 로마노 가르디니: 예언자적 현대 문명 비평가
* 결론
본문내용
전헌호신부님이 쓰신 이 논문을 요약한 "인간에의 연민"이란 책을 읽고 솔직히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거기에다 난 비그리스도인이며 철학적인 그리고 관념적인 애기들과 단어의 해석으로 인하여 더더욱 그러하였다. 그래서 두 세번 정도 다시 읽고서야 이해가 되고 나의 단어로 소화할 수 있었다. 책은 1987년 논문으로 쓴 내용을 일반인들이 고감할 수 있도록 내용을 간추려 현대문명발달과 현 문제고찰을 함께 생각하도록 유도했다. 나 또한 이 세상의 한 인원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어리석게도 이런 공해문제에 대해 직접적으로 피해가 오지 않으면 그냥 방관하는 편이었다. 요즘에 들어서야 내가 숨쉬고 먹고, 나의 주위를 이루고 있는 모든 환경이 국지적인 것이 아니라 범세계적인 차원에서 순환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 담배도 줄이고 곧 끊이려 하고 있다. 담배만 생각하더라도 나의 건강만 해치는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알고 보면 나 뿐만 아니라 특히 내 주위의 사람, 넓게는 학교 건물안, 하양의 같은 공기를 마시는 모든 이들에게 환경오염을 시키고 있는 행위이다. 현재 가치관의 혼란에 의해 윤리, 도덕적 문제가 극심한 사회문제로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어, 부모를 토막 살해하는 사건, 돈이라면 뭐든지 행하는 각종 범재들,, 그리고 환경문제도 이에 속한다. 환경문제는 언빛 보면 과학적, 물리적인 방법이 해결책인 듯 느껴지지만 사실 모든 것을 발생시킨 사람의 의식이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부분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