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와 타락
- 최초 등록일
- 2021.08.06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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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창조와 타락"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이 책은 1933년 27세의 본회퍼가 베를린의 젊은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의 내용이며, 창세기 1-3장을 그리스도론적 시각에서 조명한 책이다. 본회퍼에게 ‘그리스도론’은 기독교 신학의 토대지자 근거이다. 그에게 그리스도는, 시간에 구속된 과거의 그리스도나 이 세계와 무관한 형이상학적 그리스도가 아니라 우리의 현실 속에 ‘현존하는 그리스도’이며 타락한 옛 세계 안에서 새로운 창조 세계의 처음과 마지막이다. 또한 본회퍼는 성서는 본질적으로 ‘교회의 책’이며, 우리는 창세기를 교회 안에서 오로지 그리스도의 눈으로, 그리스도를 유념하면서 읽어야 한다고 말한다. 즉, 그리스도를 유념하며 읽을 때에만, 우리는 그리스도가 온 세상의 처음이요, 새 일이며, 마지막이심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의 해설자 강영안 교수(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는 오늘날 한국교회가 처한 상황에서 본회퍼를 다시 새롭게, 새로운 번역으로 읽게 되는 의미에 대해서 언급하며 한국교회가 처한 상황을 세 가지로 요약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