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와 관련한 한국경제의 문제점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1.22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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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필요하신분들께 많은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Ⅰ. 주제선정이유
Ⅱ. 월별 이벤트와 국내 증시
Ⅲ. 우리나라의 대외의존도
1. 우리나라 대외의존도가 높은 이유
2. 대외의존도로 인한 문제점?
3. 해결책
본문내용
“유럽발 금융 위기, 그리스 · 스페인 국채 문제, 미국 재정 ····‘ 작년 8월을 기점으로 유난히도 자주 보이는 뉴스 헤드라인이다. 특히 우리나라 증시가 떨어질 때 항상 그 이유로 나오는 주제이기도 하다. 도대체 뭐가 그렇게 문제이길래 이토록 우리나라 주주들을 힘들게 하는걸까? 이 문제는 개별기업에 특별한 문제가 없어도 주가를 20~30%정도는 우습게 떨어뜨린다.
왜 이렇게 우리나라 증시는 해외 이슈에 민감한걸까? 아무리 세계화, 글로벌 사회라고는 하지만 우리나라는 유독 이러한 해외 이벤트와 관련하여 변동성이 심한 장세를 보이고 있다. 너무 세계경제라는 큰 흐름에 국가의 주체성과는 상관없이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이다.
<중 략>
"수출기업 절반 이상 환율하락으로 피해"
원달러 환율의 급락으로 수출기업의 절반 이상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수출기업 160개사를 대상으로 긴급 실시한 조사 결과 52.6%가 피해를 입었다고 답했습니다.
피해유형으로는 `이전 수출계약 물량에 대한 환차손 발생`이란 답변이 49.6%로 가장 높았고, `원화 환산 수출액 감소로 인한 채산성 악화`, `수출단가 상승으로 인한 채산성 악화`, `수출단가 상상으로 인한 가격경쟁력 약화`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환율 하락폭을 수출가격에 반영할 여지가 있는지`에 대해 절반 이상인 54.4%가 `불가능하다`고 답했습니다.
<중 략>
수출을 많이 해야 먹고살 수 있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고환율정책을 펴면서 문제가 생겼다. 우리나라는 변동환율 국가라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정부가 외환시장에 개입해 환율을 조정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고환율정책의 폐혜는 내수시장의 부진과 물가상승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일본이나 유로화와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 원화가치는 실제 30%정도 저평가 되어 있다고 한다. 때문에 정상적으로 원화가치가 평가된다면 수입해오는 모든 원자재들의 가격은 싸게 수입해와 국내물가가 안정되고 내수시장이 살아날 수 있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