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경제학]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용잔고의 급증과 각 경제 주체별 필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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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학 과제로 제출했던코로나 시기 빚투 현상 분석 및 대응방안 소논문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1. 연구배경
2. 연구목적
Ⅱ. 신용잔고 위험 기준으로 본 위험 정도
1. 거시경제학 측면
2. 미시경제학 측면
3. 국내 상황을 통해 본 위험 정도
Ⅲ. 신용잔고 급증에 따른 문제점
1. 개인적 차원
2. 기업적 차원
2-1. 자본의 건전성 문제
3. 국가적 차원
3-1. 유사 국가위기 상황 반복(IMF 경제 위기)
Ⅳ. 신용잔고 급증에 대한 주체별 대응 방안
1. 경제 불황시기에 각 경제 주체들에게 요구되는 자세
1-1. 개인적 차원
1-2. 기업적 차원
1-3. 국가적 차원
Ⅴ. 결론
1. 대응방안의 한계점과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COVID-19 바이러스는 인명피해 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산업, 교육 등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열거한 분야 중 특히 우리 피부에 가장 와닿는 분야는 경제 부문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이 전염병은 공장의 가동률을 낮추고, 고용을 축소시키고, 소비를 위축시키는 등의 경제적 악재를 불러왔다. 그에 따라 2020년 4월 국제통화기금(IMF)은 주요 국가들의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했으며, 이와 더불어 올해 세계 경제는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인 -3.0%로 추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방역에 나름 선방했다는 평을 받는 한국의 상황도 세계와 다를 바 없었다. 아래 국내 전체 산업 업황실적을 보여주는 그래프를 보자. 해당 차트를 보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가 가장 치명적이었던 2020년 4월 업황실적은 최저점을 찍었고, 그로부터 한 달 후 매출실적 또한 저점에 도달했다. 외환위기 이후 22년 만에 역성장을 기록하게 될 것이라는 IMF의 발표와 관련된 기사들이 TV 프로그램과, 인터넷을 뒤덮은 시기였다.
위와 같은 양상은 유가증권시장(KOSPI)과 코스닥시장(KOSDAQ)에서도 나타났다. 2019년 8월 지수 하락에 따른 회복 이후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던 코스피, 코스닥 지수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이 된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2020년 2월 중순부터 무너져 내렸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은 연일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매도했고, 두 지수는 언제 다시 회복할 지 불투명한 날개 없는 추락을 이어갔다. 아래의 지수 변동 추이를 보여주는 그래프 두 개를 보면, 당시 지수 하락의 시작과 그 낙폭이 크기를 체감할 수 있다. 2월부터 시작된 하락세는 3월 19일 바닥을 찍었다. 2100에서 2200포인트를 유지해온 코스피 지수는 한 달여 만에 1457포인트까지 떨어졌고 이와 마찬가지로 600포인트를 상회해온 코스닥 지수 또한 430포인트 아래로 하락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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