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프 교수법
- 최초 등록일
- 2012.12.03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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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르프 교수법에대한 발표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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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독일의 작곡가.
특히 오페라·극음악·음악교육 분야에서의 혁신으로 유명하다. 뮌헨 음악원에서 공부했고 뛰어난 독일의 작곡가 하인리히 카민스키에게 배웠으며 나중에는 뮌헨·만하임·다름슈타트에서 지휘를 했다. 1930년 그의 지휘법을 기술한 〈슐베르크 Schulwerk〉가 처음 출판되었다. 오르프는 17세기의 오페라들을 편집하기도 했으며 1937년에는 그의 세속 오라토리오 〈카르미나 부라나 Carmina Burana〉를 중세의 시를 적은 필사본에 기초해서 무용과 함께 무대에서 공연되도록 만들었다. 이 작품을 시작으로 그리스 연극과 중세 신비극의 영향을 받은 다른 작품들이 뒤이어 등장했다. 그중 〈카툴루스의 노래 Catulli carmina〉(1943)·〈아프로디테의 승리 Trionfo di Afrodite〉(1953)가 대표적이며 이들은 〈카르미나 부라나〉와 더불어 3대 비극을 이룬다. 또다른 작품들로는 부활절 칸타타 〈그리스도 부활의 희극 Comoedia de Christi Resurrectione〉(1956), 성탄 연극 〈아기의 탄생을 찬양하는 기적극 Ludus de nato infante mirificus〉(1960), 3부작으로 된 음악극 〈안티고네 Antigonae〉(1949)·〈폭군 오이디푸스 Oedipus der Tyrann〉(1959)·〈프로메테우스 Prometheus〉(1966) 등이 있다. 집단 훈련과 타악기 연주를 통한 리듬감 개발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그의 어린이 음악 교육체계는 널리 채택되고 있다. 1924년 뮌헨에서 그는 독일의 체육인·교사·저술가인 도로테 귄터와 함께 체육·무용·음악을 위한 귄터 학교를 설립했다.
<중 략>
오르프 악기
오르프의 지도방법에서 사용된 각 악기들의 구조와 사용 가능성에 따라 음판 악기, 박명 악기, 작은 리듬 타악기, 관악기, 관현악기와 발현 악기, 건반 악기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오르프의 악기를 가각 고유한 음악적 기능에 따라서 다시 분류해 보면 크게 리듬 타악기, 가락 타악기, 현악기, 관악기로 분류될 수 있다.
먼저 리듬 타악기는 크게 음높이가 없는 타악기로 흔들이,클라베스,심벌즈,트라이앵글,우드블럭,마라카스,탬버린,북과 방울 등 이 여기에 속한다. 가락타악기는 일정한 음높이가 있는 타악기와 음판 악기가 있는데 음판 악기로는 글루겐슈필, 소프라노 실로폰, 알토 실로폰, 베이스 실로폰, 메탈로폰, 레조네이터바 등이 있다.현악기는 활로 켜거나 손가락으로 뜯는 악기로서 감배, 피들, 살테리오, 류트, 기타 등이 있다. 관악기로는 리코더, 소르둔, 크롬호른, 호르라기 등이 있다.
참고 자료
학위논문(석사)-- 한성대학교 교육대학원 : 유아교육전공 2009. 8 김미영,
브리테니커 온라인사전,
국회도서관 학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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