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쳐쓴 한국 근대사.
- 최초 등록일
- 2012.10.24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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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15세기 왕조 성립기에는 안정되었던 사회가 왕조의 지배체제와 양반계층의 지배능력이 한계점에 이르자 민중은 저항을 시작했다. 대동법과 균역법의 실시로 잠시 민중이 잠잠해 지는 듯 했으나 안동김씨 세도정권이 다시 집권하면서 부세도결화 등으로 농민층에 대한 수탈은 더욱 심해졌다. 그로 인해 홍경래의란, 임술민란, 임꺽정란등이 발발했다. 이렇게 불안정했던 조선왕조의 지배체제는 임진왜란으로 더욱 위기를 맞았다. 이러한 내적 외적 위기 상황 속에서 지배층은 여전히 비생산적인 당쟁 싸움만 계속 했던 것에 반해 민중은 전쟁피해를 복구하면서 농업의 생산력을 올리려고 노력하였고, 지배층의 수탈을 피해 유망하였던 농민들이 도시로 흘러들어가 노동력이 되면서 상공업도 크게 발전하기 시작했다.
<중 략>
조선 말 급기야 일제의 침략이 단행되었고 서울이 함락되어 왕이 의주로 피난을 가게되는 사태에 이르러 나라 전체가 큰 위기에 빠져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전에 앞에 언급한 바 있지만 국가에 대한 침략이 일부의 성과 군사적 요충지에만 국한되어 있다는 약점이 작용하여 그 외 타 지역에서 민병 의병 모집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조선 후기 여러 가지 모순들이 불거져 나오고 차츰 민중 사이에서도 반항 의식이 싹터 군역이 제대로 실시가 되지 않아 군사력의 큰 공백이 생긴 시기에 일어난 일인지라 너무나도 갑작스러웠고 제대로 손 한 번 써보지 못한 아쉬움이 매우 큰 상황이었다. 이 상황에서 들고 일어선 일반 백성. 그들의 궁극적 목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쉽게 생각할 수 있고, 또한 책에도 잘 서술되어 있듯이 이들에게 있어 하고자 하는 행동의 뒤에는 바로 그들 스스로가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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