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의 현대사적 논의
- 최초 등록일
- 2022.04.12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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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화문의 현대사적 논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광하문의 구조와 변천사
1. 광화문의 구조
2. 광화문의 변천사
Ⅲ. 조선총독부와 광화문
1. 조선총독부의 건설과 철거
2. 조선총독부의 의미
3. 광화문의 이전
Ⅳ. 광화문의 현판과 논쟁
Ⅴ. 현대사회의 광화문
Ⅵ. 결 론
Ⅶ. 참고 문헌
본문내용
광화문은 경복궁의 정문으로, 1395년 태조 4년 9월에 창건되었다. 경복궁 창건 당시에는 특별한 이름이 없이 '오문(午門)', ‘남문(南門)’으로 부르다가, 태조 3년(1395) 정도전에 의해 '정문(正門)'으로 이름을 바꿨다. 정남향은 국가의 권위를 상징하는 방위였다. 조선은 문명지상을 뜻하는 화기를 중요시했으며, 남방은 화기를 위미했다. 오문이란 이름은 조선시대 화기 중시사상과 상통하는데, 태양이 가장 뜨거운 시간인 오시와 관련이 있다. 정문이란 의미에 대해서 정도전은 "닫아서 이상한 말과 사특한 백성을 막고 열어서 사방의 현인들을 들어오게 하는 것은 모든 바른 것 중에서도 큰 것입니다"라고 했다. 세종 8년(1426)에 경복궁을 수리하면서 집현전에서 '광화문'이라 이름을 지어 올리면서 지금의 광화문이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 1425년(세종 7년)에 '왕의 큰 덕이 온 나라를 비춘다.'는 의미의 광화문(光化門)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참고 자료
경복궁 복원에 관한 고찰 - 김봉건(국립문화재연구소 소장)
경복궁 : 조선왕조의 상징이자 근대 민족 수난사의 비극적 상징 - 한홍구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
광화문 변천사(The History Of Gwanghwamun) - 편종근(명지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명예교수)
일제강점 이후 경복궁의 毁撤과 '活用'(1910~현재) - 김대호(서울대학교 강사)
연구논문 일제의 식민 침탈과 경복궁 훼손 - 홍순민(명지대학교 조교수)
고종대 경복궁의 중건과 궁궐 건축형식의 정형성 - 조재모(경북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경복궁 : 발굴조사 보고서 - 국립문화재연구소
광화문과 정치권력 - 하상복 서강대학교 출판부
궁궐의 현판과 주련 :경복궁 - 이광호 문화재청
경복궁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 친절하면서도 꼼꼼한 경복궁 답사기 - 양택규
조선과 그 예술 - 야나기 무네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