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장기불황,일본불황,일본의잃어버린10년
- 최초 등록일
- 2012.09.17
- 최종 저작일
- 2012.09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일본의장기불황,일본불황,일본의잃어버린10년
목차
1) 서론
- 조사대상국 선정 이유
2) 본론
- 각 주요 경기지표
① GDP
② 실업률
③ 정부지출+부채
④ 물가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 조사 대상 기간 : “ 1991년~2000년도 ”까지 일본의 10년간의 장기 불황
일본의 장기불황은 1980년대 후반 부동산 버블붕괴에서 기인한다. 그 전의 상황을 살펴보면, 1985년 플라자 합의로 엔화는 불과 수개월 만에 달러당 260엔에서 125엔으로 두 배 이상 급등하였다. 플라자 합의는 사실상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를 줄이기 위한 압력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미국은 엔고로 인한 수출 가격 경쟁력을 키우고, 국내에서는 구조조정의 기회를 함께 얻음으로써 호황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었다.
일본은 급격한 엔고로 엔화 가치가 급등하자 국내외 투자자금이 몰려들면서 부동산을 비롯한 자산에 심각한 거품이 발생하였다. 일본의 경우 토지의 수익성보다는 투지가격 자체의 인상으로 인한 이득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토지수익률보다 주변 토지거래가격에 영향에 뒷받침 되어 버블의 형성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 시기에, 금융기관들은 토지 등 부동산 담보가격 상승을 예상하여, 기업이나 가계에 대해 시가 이상의 대출을 해줌으로써 부동산 가격의 상승은 더 심화되었다. 그러나 전반적인 버블 추세 속 에서도 금융 완화 정책으로 인한 과잉자산 축적 등 경기는 활성화 되었다.
<중 략>
신용위축을 방지하면서 부실채권을 대차대조표에서 장기적으로 상각해 나간다는 발상에서 시작되었으나, 97년 11월의 북해도척식은행파산으로 이러한 시나리오가 붕괴되기 시작한다. 대장성이 파산시키지 않겠다는 척식은행의 부도로 부실채권을 가진 금융기관은 자금조달이 어려워지고 해외에서 재팬 프리미엄2)이 부활하게 됨으로써 디플레이션이 악화된다.
두 번째, 고용불안으로 개인소비는 더욱 위축되었다. 기업도 불황으로 설비투자 감소는 물론 고용조정을 강화할 움직임을 보이자 개인소비는 더욱 위축된다. 고용불안으로 소비자는 저축을 증대시켜 소비위축을 가속시킨다. 구조적으로는 연금제도가 충실하지 못해 저축성향이 높은 경향이 있다. 해외진출선인 아시아로부터 수입이 증대되면 제2의 가격파괴 현상이 나타나 일본기업의 도산이나 실업도 늘어나게 된다. 결국 디플레이션 경제상황이 연출된다. - 90년대 일본경제는 경기후퇴와 물가하락이 동시에 진행되는 디플레이션 상황이며 소비위축→기업수익저하→고용·소득감소→소비위축의 악순환이 되풀이 되는 장기적 경기침체가 발생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