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속에서의 질서 및 카오스 혁명
- 최초 등록일
- 2012.08.28
- 최종 저작일
-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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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카오스 속에서의 질서 및 카오스 혁명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혼돈 속의 질서
2. 카오스 혁명
본문내용
자연현상에 내재된 조화로운 운행원리를 찾는 학문인 물리학은 역사이래로 인간세계에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특히, 인식의 지평을 새로운 패러다임의 창출로써 넓혀왔다. 잘 알려진 뉴톤(NEWTON)의 역학 원리는 실제 눈에 보이는 대상의 운동 상태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기술하여 인과율을 따르는 결정론적 세계관의 형성에 기여하였다. 19세기 말에 완성된 맥스웰(MAXWELL)의 전자기학은 오늘날의 전자문명의 초석이 되었다. 특히, 20세기 초에 창시되어 반세기 에 걸쳐 완성된 양자역학은 현실 세계에서는 인지하기 어려운 원자, 분자차원의 미시세계를 이해하고 응용하는 확률론적 인식체계를 구축하였다.
위의 기본원리들에서 파생된 2차 원리들은 자연계의 모든 물리적 상(PHYSICAL PHASE)들을 설명할 수 있다는 적극적인 태도를 과학자들이 갖게 하였다. 그 결과 모든 자연현상들을 설명할 수 있는 단일 원리를 찾기 위해 여러 방법론으로 시행착오를 현재까지 거듭 하고있다. 하지만 새로운 통합원리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 새로운 시도가 있을 때마다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하였다.
<중략>
어떤 계도 안정된 행태와 불안정한 행태를 함께 지닐 수 있다.
연필을 뾰족한 끝으로 세우는 것에 관한 방정식은 뾰족한 끝 바로 위에 무게중심을 두는 훌륭한 수학적 해답을 갖는다.
그러나 그 해답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우리는 연필을 그 끝으로 세울 수 없다. 아주 조금만 흔들려도 계는 그 상태를 유지 할 수 없다.
반면에 사발 바닥에 있는 구슬은 사발이 조금은 흔들리더라도 제자리로 돌아오기 때문에 거기에 머문다.
실제 계에서 작은 교란과 불확실성은 피할 수 없기 때문에, 물리학자들은 실제로 규칙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행태들은 언제나 안정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