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기 시대, 초기 철기 시대
- 최초 등록일
- 2012.08.02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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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도기와 초기 철기 시대의 간략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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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청동기시대
청동기 시대는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위르겐센 톰센이 제창한 선사 시대의 역사 구분법 중의 하나로 문명의 발전 단계 중 선진적 금속 제련을 통하여 구리를 제련하여 청동을 만들어 사용하던 시대이다.
한국의 청동기시대
한국의 청동기 시대는 기원전 약 1500년부터 기원전 300년의 시기에 해당된다. 다만 한국의 청동기 시대를 한반도의 청동기 시대로 한정한다면 그 상한은 기원전 약 1000년을 넘어서지 않는다.
한반도에 청동기 시대가 존재한다는 것이 학술적으로 인정받게 된 것은 1945년 광복 이후의 일이다.
청동유물
한국의 청동기로는 세형 동검·겹꼭지 잔줄 거울·청동촉·구리창 등이 있다. 특히 세형 동검은 만주, 한국, 일본의 규슈, 러시아의 연해주에까지 걸친 광대한 지역에서 출토되고 있다. 그외 경문청동기를 비롯하여 제사나 주술 등에 사용되었을 것이라고 추측되는 가지방울이나 잔무늬 거울 등이 출토되고 있다
토기
청동기와 함께 출토되는 토기는 주로 민무늬 토기이다. 일반적으로 구릉 지대에서 출토. 때때로 청동기와도 함께 오고 있다. 또 대전 괴정동의 예에서 검은간토기가 청동기와 함께 출토되기도 한다. 특히 민무늬 토기는 무늬 토기(특히 빗살무늬 토기)와 달리 밑이 편편한 것이 특징인데, 반달 돌칼이 나오는 경우 그것은 예외 없이 민무늬 토기 유적이며, 무늬 토기와는 관계가 없다. 반달 돌칼은 중국 룽산 문화의 특징인데, 이것으로 미루어 보면 농경이 있었다는 증거로 삼을 수 있지만, 그것이 전파된 경로는 아직도 정확하지 않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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