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 주거

소개글

"시대별 주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 1

Ⅱ. 본론
1) 구석기 시대 / 1
2) 신석기 시대 / 3
3) 청동기 시대 / 4
4) 초기철기 시대 / 7
5) 삼국 시대 / 8
6) 남북국 시대 / 8
7) 고려 시대 / 10
8) 조선 시대 / 11
9) 현대 시대 / 13

Ⅲ. 결론 / 15

본문내용

Ⅰ. 서론

문화가 아직 발달하지 못한, 유사(有史) 이전의 시대 즉 원시시대부터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그리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주거 형태는 어떠했고 그 주거의 특징은 무엇이며 주거에 영향을 미치는 기후와 주변 요소에 따라 어떻게 공간이 분류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Ⅱ. 본론

1) 구석기 시대

구석기 시대에는 주로 집단생활을 하였는데 추위를 피해 동굴이나 바위 그늘에서 살기도 하고 날씨가 따뜻할 때는 강가나 들판에 막집을 짓고 살았습니다. 막집은 나무줄기 같은 것을 얽어 간단하게 만든 것인데 막집은 주로 물을 쉽게 구할 수 있고 강가나 호수가 또는 사냥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는 강물이 합쳐지는 곳에 집터를 정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선사 유적인 창내 막집터로 그 당시 막집이 어땠을지 알아볼 수 있는데 창내 막집터는 기둥구멍 자리 화덕자리 당김돌 등 집터의 기본구조를 갖추고 있었다고 한다.

아래의 그림인 창내 집터 구조 평면도에서 집터의 기본구조를 확인할 수 있는데 출입문은 1번 기둥과 2번 기둥 사이를 이용했을 것으로 보이며 화덕자리는 막집의 출입문 바로 앞, 막집의 바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8번의 커다란 돌이 당김돌로 유추가 되는데, 막집을 지은 후 지붕의 끝으로부터 줄을 당겨 이 돌에 묶어 팽팽하게 함으로써 막집이 보다 튼튼하게 지탱되도록 하였습니다.

2) 신석기 시대

신석기 시대는 신석기 혁명으로 인해 구석기시대와 달리 이동 생활을 하지 않고 바닷가나 강가에서 정착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생업 활동과 환경에 적합한 형태의 주거시설을 조성하였고 움집이라는 주거시설이 생겨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움집은 일반적으로 50~100cm 정도의 깊이로 구덩이를 파고 기둥을 세워 그 위에 이엉이나 갈대 등으로 지붕을 이어 만들었으며 내부에는 생활에 필요한 화덕자리, 저장시설 등을 설치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박희현_창내의 후기 구석기시대 막집의 구조와 복원 - 博物館紀要 단국대학교 중앙박물관
구자진_신석기시대 움집의 복원과 의미 –영남대학교 야외고고학, 2011.
최인창_삼국시대 중부지역의 주거시설연구 : 주거시설의 구조분석을 중심으로, 학위논문(석사)-수원대학교 일반대학원 : 사학과, 2010.8
엄윤정, 강영환_청동기 시대 취락과 주거의 건축적 특성에 관한 연구 = 울산지역 청동기 시대 주거지 발굴유적을 중심으로-대한건축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계획계/구조계, 1999.
허정도와 함께 하는 도시 이야기_네이버 블로그
주남철_네이버 지식백과 한국건축사, 2006. 9. 15.
울산대학교 U-MO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