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부동산 대폭락 할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12.07.06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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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한민국 부동산 대폭락 할것인가?
목차
1. 연구배경
2. 일본의 10년 부동산 대폭락
3. 한일 부동산 버블의 유사점과 차이점
4. 2010년 서울 VS 1990년 도쿄
5. 한국 부동산 거품 붕괴의 예측
1) 경제지표분석을 통한 예측
2) 주택시장분석을 통한 예측
3) 인구변화에 따른 주택시장 예측
4) 주택금융분석을 통한 예측
6. 결론
본문내용
대한민국 부동산 대폭락 할것인가?
연구배경
우리나라의 부동산 가격은 심각할 정도로 올라 있으며 국민경제에 끼치는 악영향이 많은 것은 분명하다. 2001년 하반기부터 2004년 2분기까지의 약 3년 동안 부동산투기나 투자로 인한 소비위축이 경제성장률을 3% 가량 떨어뜨렸다는 연구보고도 있다.1)정부는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부동산 시장 부양책과 규제를 반복적으로 시장에 내 놓았지만, 정부의 각종 부동산 정책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정책과는 상관 없이 부동산은 언제나 부동산 자체의 고유의 힘에 의해 상승과 하락 등의 조정을 거듭하고 있다. 2000년대 후반까지 치솟던 부동산 가격은 2010년대 들어 조정을 거치는 모습이다.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 사건으로 전세계의 부동산 가격이 급락했을 때에도 끄덕 없던 우리나라 부동산 가격이 2010년부터 심상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일본과 같은 부동산 대폭락을 예견 하는 사람들이 큰 목소리를 내고 있다. 과연 대한민국의 부동산이 과거 일본처럼 버블붕괴로 인한 부동산 대폭락의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가 대한민국의 경제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지 아니면 성공적으로 연착률을 할지를 조심스럽게 다루어 보고자 한다.
<중 략>
작년 말 GDP 대비 민간·정부 부채 총액은 231%에 달해 IMF 외환위기 때의 150%에 비해 100%포인트 가까이 늘어났다. 지난 4월 가계대출 연체율은 0.89%로 작년 12월의 0.67%보다 0.2%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대출 부담은 소비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2012년부터는 유럽 재정위기와 주가 급락, 부동산 시장 약세 등으로 앞으로 우리나라 민간소비가 둔화될 것이며,경제성장의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주택 건설경기 부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음
결론
일본 부동산의 버블이 한참 전성기를 달리던 1988년 일본의 한 대학생이 도쿄 외곽지에서 자취를 하며 밝힌 이야기가 있다. 대학시절 자취를 하던 곳으로 부동산 업자가 찾아와 당장 집을 비우면 충분히 보상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 대학생은 흔쾌히 수락했고 상당액의 보상금을 받아 이사했다고 한다. 그 후 부동산 버블 붕괴로 부동산가격은 폭락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