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의 톤수가 다양한 이유
- 최초 등록일
- 2012.05.22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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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플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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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제운송론은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심오한 학문이다. 심오하다기보단 까다롭다고 해야하나. 선박의 다양한 톤수를 보고서 그걸 더욱 느낀다. 무게, 중량마냥 kg이면 kg, 길이마냥 m면 m, 돈이면 원,엔,달러 이런식으로 알기 쉽게 통합되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이건 뭐 총톤수, 순톤수, 배수톤수, 재화중량톤수, 영업톤수 등등등 잘 와닿지 않는 머리아픈 단위들이 마구 쏟아져나온다. 게다가 이런 톤수를 명확히 알고 있으면 물류업계에서 10년이상 일한사람도 톤수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하긴 힘들다고하니 말은 다 한 것 같다.
그렇다면 단위가 알기편하게 통합되어 있지않고 왜 이리 세분화되어있을까? 나도 모르게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다. 그냥 알기편하게 하나의 단위로 나타내면 안될까? 그러는 중 톤수가 어떻게 유래를 하게되었는지 알게 되었다. 선박의 톤수는 중량이라기보단 실용적인 용적의 개념으로부터 시작되었다. 1000kg은 1톤!! 이건 분명 정확한 개념이고 올바른 소리이지만 우리가 아는 이 톤수와 선박에서 사용하는 톤수는 유래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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