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실습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12.05.13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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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제 교생실습때 소감문으로 제출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느 덧 교생실습이라는 한 달 동안의 일정이 마지막부분에 와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작한 교생실습은 저에게 있어서 귀중한 체험이자 너무도 떨렸던 순간들이였고, 실습을 하면서 얻게 된 새로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조례·종례를 시작으로 학생들과 처음 옷깃을 스치게 되었고, 수업실습과 연구수업을 준비하면서 학생들과 더 많은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타지에서 왔다는 부담감으로 인해 학생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낯설어 섣불리 다가가지 못했던 것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하지만 먼저 마음을 열고 서슴없이 다가와준 학생들이 있었기에 머리보다는 마음을 먼저 움직여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입장에서 이해했을 때 좀 더 교사다워 질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실습기간 동안 매일매일 교생실습 일지을 작성하면서 하루의 일과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수업 시에 필요한 것들이 어떠한 것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도 선생님의 조언을 통해서 저의 부족한 점을 찾을 수 있었고 그것을 통해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선생님들의 수업을 참관하고 혼자서 선생님이란 이름으로 잔뜩 긴장한 채 학생들 앞에서 수업을 하게 되었을 때에는 많이 어설프고 미흡하였지만, 하루 이틀 점차 학생들과 부딪히며 신나게 수업을 진행하였을 때, 비로소 제가 원하던 꿈이 어떠한 것이었는지 알 수 있었고 교사라는 직업이야 말로 제가 하고자 했던 것임을 좀 더 확고하게 가슴에 새길 수 있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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