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계] 바람직한 한일관계
- 최초 등록일
- 2002.11.16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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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21세기의 새로운 한일 관계
Ⅲ. 국제화 시대의 한일 관계 개조론
Ⅳ. 서투른 한일 정치외교
Ⅴ. 한일 경제의 살길
Ⅵ. 일본의 문제
Ⅶ. 한국의 문제
Ⅷ. 바람직한 한일관계
■참고자료
본문내용
오늘의 한일 관계는 미래지향적인, 보다 넓은 신뢰관계를 유지하고, 미우나 고우나 이웃이 서로가 부실, 불신, 불안 등의 편견을 버리고 상호 협력하고 교류하는 열린 마음으로 21세기의 새로운 한일 관계로 발전되어야 할 것이다. 그토록 마음에 여유 있고 인정 많고 항상 진실을 논하고 양심적이던 선비사상을 지닌 위대한 한국인이 점점 사라지고, 세상 인심은 간데 없고 간신배, 위선자, 이중인격자들이 자꾸만 늘어나고, 각종 사회범죄와 쿠데타를 묵인하는 국민들, 너무나도 큰소리만 치는 비열한 자들의 한탕주의와 부동산투기 등으로 인해 정의롭게 피땀 흘리는 자가 줄고 있다. 한국인은 집단 화합 능력의 결여를 극복해야 하며, 개인의 전문화, 자기혁신이 필요한 것 같다. 일본은 지금도 정의가 지배하는 사회이며, 아직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일본인은 많다. 일본인들은 단결력은 있으나, 약삭빠르고, 의리도 있지만, 소심하고, 너무 계산적이고 이중적인 양면성의 단점이 있어 세계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으며, 일본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은 냉엄한 국제사회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 서로의 지혜가 필요한 개방시대에 서로가 대응책을 강구하여 국제 경쟁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우리에게 21세기의 걸림돌이 된 것은 정부가 무력감에, 국민들은 좌절감에, 기업인들은 자신감을 잃고 있으며, 학생은 학교생활에 부적응, 직장인은 직장생활에 태만, 노동자는 일터에서 불만, 정치가는 국회에서 날치기나 하고 있는 모두가 좌절 의식과 욕구 불만으로 살아가는 사회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