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래의 전태일평전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04.02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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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태일, 그는 평화시장 앞에서 분신자살을 한 사람이다. 아주 어릴 적에 그에 대한 이야기는 주위에서 들었던 기억이 났었다. 그래서 도서관에서 책의 제목을 보고 바로 빌리게 되엇다. 그의 생애에 관한 책이지만, 그가 직접 쓴 것이 아니라 조영래라는 변호사가 그의 정신을 기리며, 그를 추모하기 위해서 엮은 책이다.
이 책에는 그가 직접 작성을 했던 기록들이 들어가 있고, 조영래 변호사가 그의 입장에서 쓴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이 책을 읽으며 너무나도 책의 내용에 몰입을 해서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었다. 그만큼이나 책의 내용이 아주 사실적으로 나에게 다가왔었고, 거짓이 없었다고 느꼈다.
책의 주된 내용은 전태일의 생애를 다루고 있다. 전태일은 지방의 가난한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매우 가난했고, 하루 하루 끼니를 걱정하며 살아갔다. 그의 아버지가 일을 해서 고정적인 수입이 생기기도 했지만, 술에 빠진 아버지 때문에 다시 가난해지는 악순환이 계속 일어났다. 그는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은 기간이 몇 달도 안 될 정도로 교육을 받은 기간이 짧았다. 하지만 그 시기는 그가 회상하기에, 그에게 가장 행복했던 몇 개월이라고 표현을 했다. 가출도 하고, 다시 집에 돌아가고, 또 가출을 하는 상황을 반복했지만 그의 생활은 나아지는 기미가 하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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