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여행기 (나혜석 삶, 신여성)
- 최초 등록일
- 2012.04.01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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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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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구미여행기 (나혜석 삶, 신여성)
< 공통 사항 >
1. 여행자 소개
2. 유통 상황
3. 여행 경로 소개
4. 책 구성
<본 론>
5. 구미 여행을 통한 나혜석의 서양 인식
6. 나혜석을 ‘신여성’이라고 할 수 있는가?
7. 나혜서의 정조에 대한 관점
<결 론>
8.결론
9. 참고 문헌
본문내용
구미여행기 (나혜석 삶, 신여성)
구미여행기 (나혜석 삶, 신여성)
구미여행기 (나혜석 삶, 신여성)
1.여행자 소개
나혜석(羅惠錫)(1896 ~ 1946)
여류 화가(최초의 여성 서양화가), 소설가 호는 정월(晶月)이고, 본관은 나주이다. 1928년 일본 도쿄 여자 미술학교 유화과를 졸업했다. 귀국 후 함흥 영생 중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1921년, 한국 여류화가로서 최초의 개인전을 가졌다. 조선 미술 전람회에서 1회부터 5회 까지 특선하는 등 서양화의 개척자로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문학에도 조예가 깊은 그녀는 정순을 비롯하여 ‘경희‘ 등의 단편소설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그 후 세계일주를 하였고 파리에서 유학을 하여, 그곳에서 그린 정원화를 도쿄에서 열린 미술전에 출품하여 입선하였다. 1929년에 귀국하여 여러 가지 복잡한 가정사정을 피하여 충남 공주의 마곡사에 들어가서 수도 생활을 마쳤다. 나혜석이 죽은 해가 1946년인지 혹은 1949년인지 정확하지 않고 기일도 알 수 없다. 현재 무덤도 없기 때문에 시체 처리를 어떻게 하였는지 알 길이 없다.
2.유통 상황
미술 평론가인 이구열 선생은 화가로서, 여권론자로서의 나혜석의 선구적 삶에 주목한 `에미는 선각자였느니라`(동화출판공사,1974)에서 처음으로 나혜석의 글을 1차 자료로부터 정리하여 소개하였다. 그러나 나혜석의 일대기를 정리하는 평전 속에 인용되는 형식이어서 전문이 실리지 않은 경우도 있고 빠진 글들도 있었다. 그 뒤 서지학자 김종욱 선생이 다시 전집 형식으로 `나혜석-날아간 청조`(신흥출판사,1980)를 내었다. 이후 나온 선집 형식의 여러 책들은 모두 이 두 책을 참고하여 적당히 편집한 것들이었다. 그런데 이구열 선생과 김종욱 선생의 책이 모두 절판된 상태에서 그 필요성을 느끼고 `나혜석 전집`(2000)이 이상경 교수에 의해 출간되었다.
3.여행 경로 소개
1927년 6월 19일에 출발하여 시베리아 차를 타고 노경(露京) 모스크바를 지나서 파리로 직행을 하였다. 그 곳에서 약 7개월 머무르다가 스위스 제네바에 가서 10여 일 구경을 하고, 다시 파리로 와서 벨기에, 네덜란드를 본 다음에 다시 파리로 가서 프랑스어를 좀 공부하여 독일에서 약 1개월 구경을 하고, 그 다음 해에 이탈리아, 스페인을 구경하고, 다시 미주로 건너서 뉴욕, 워싱턴, 기타 몇몇 도시 또는 농촌, 산읍까지 구경을 한 후에 1929년 2월 2일에 요고하마에 도착하여 10일에 집에 도착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