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첨가물에 관한 보고서

소개글

영양교육 수업때 식품첨가물에 대한 보고서 및 발표를 하였습니다.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누어져 있어 발표하기 편했습니다.
이 수업 레포트 A+받았습니다.

목차

1. 목차

2.. 식품첨가물 정의

3. 식품첨가물을 통해 누리는 혜택

4. 식품첨가물의 두 얼굴

5, 첨가물 만능시대를 살아가는 5가지 제안

6. 자녀들을 위한 안전 밥상 가이드 라인

본문내용

<본문>

1. 식품첨가물에 대해 알고 있나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식품에 첨가해도 된다고 허용된 식품첨가물만 해도 무려 600여종이 넘는다고 한다. 정부에서는 모든 식품첨가물의 표기를 의무화했는데 식품성분표기를 확인한다 하더라도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용어도 어려워서 난감할 따름이다. 몇 년 전부터 웰빙 바람이 불고 있는 현 시점에서, 첨가물 문제라고 하면 우리 일반 소비자들은 으레 ‘독성’을 떠올린다. 그만큼 화학물질의 독성 문제가 우리의 뇌리에 깊이 박혀 있다는 뜻이다. 첨가물 독성 실험은 인체에 직접 확인할 수 없으니 대안방법으로 동물실험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한다. 동물 실험을 통해 얻은 결과만으로 첨가물의 유해성을 판단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또 첨가물을 먹을 때 우리는 한 가지 물질만 먹는 것이 아니고 동시에 여러 가지를 섭취하게 되므로 아무도 안전성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그렇다면 첨가물을 무조건 버려야 할 ‘악’으로 간주해야 할까?
현대인의 식단의 많은 부분이 가공식품에 의존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가공식품에 대한 의존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이런 환경에서 첨가물에 전혀 오염되지 않은 식생활이 과연 가능할까. 만약 그래도 ‘무첨가물 원칙’을 고집한다면 무인도 같은 곳에 가서 혼자 자급자족하는 수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식품의 독성이나 유해물질 문제는 어떻게든 극복해야 할 과제임에 틀림없다. 특히 자녀들을 둔 부모의 입장에서는 식품에 대해 무지한 아이들을 위해 직접 적극적이고 현명한 소비자로 거듭나야 한다. 그러나 탁상공론으로 해결할 일이 아니라는 점 역시 인정해야 한다. 지금부터 좀 더 자세히 첨가물의 세계를 들여다보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