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내가 좋아하는 외국광고
- 최초 등록일
- 2002.10.30
- 최종 저작일
- 2002.10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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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좋아하는 외국 광고는 모든 종류의 공공, 개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전화의 거래, 설치, 관리 및 운영 그리고 케이블 부설 장비 설치와 그와 관련된 서비스 제공 등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는 스페인의 통신회사 "Telefonica"에서 12월 이벤트행사를 알렸던 TV 광고이다. 텔레포니카는 현재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등 남미 전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스페인어의 거대 통신사이다. 이 광고는 이미 몇 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볼 때마다 따스한 마음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자신들의 공중전화 박스의 외형적 느낌을 천사의 날개로 이미지 형상화 시키며 텔레포니카의 자선적인 느낌을 친근하게 전해주고 있다. 특히 흑백필름이 주는 콘트라스트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이를 느끼게 해준다. 그만큼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영상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것이다. 이 광고는 전체적인 전개 방식은 일정하다.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다보듯이 공중에서 아래로 수직구도의 영상을 보여준 뒤 한 어린이가 신기해하는 표정을 클로즈업하고, 공중전화 박스앞에 서있는 마치 천사의 날개를 가진 것 같은 사람을 보여주는 일정한 전개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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