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
- 최초 등록일
- 2002.10.29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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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소개
*전체 줄거리
* 이해와 감상
본문내용
멕시코 만류에서 홀로 조각배를 띄우고 낚시질을 하면서 살고 있는 늙은 어부 샌디에고는 84일간이나 고기를 잡지 못한다. 처음 40일에는 한 소년이 같이 있다가 40일 동안 고기 한 마리 못 잡자, 소년은 부모의 명령으로 다른 배를 타게 된다. 마을 사람들은 이미 어부로써 그의 운이 다했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소년은 노인에 대해 깊은 신뢰를 가지고 있으며 노인은 소년에 대해 깊은 애정을 품고 있다. 85일째 되던 날 18척이나 되는 큰 고기를 만나 사흘간의 싸움 끝에 고기를 잡으나 항구로 오는 도중 상어떼를 만나게 된다. 노인은 손에 상처를 입어가며 상어를 쫓지만 또다시 두 마리의 상어가 습격해 오고 저녁까지 상어와 싸우느라 지쳐 버렸고 고기는 상어에게 모두 뜯기었다. 그 다음날 아침 소년은 노인의 상처 난 손을 보게 됐고 어부들이 노인의 배를 둘러싸고 고기의 해골을 구경하고 있는 것을 본다. 소년은 노인에게 커피를 내밀며 이제부터는 함께 일하자고 말한다. 노인은 담요를 덮어 쓰고 자고 있고 소년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노인을 바라본다. 노인은 아프리카의 사자 꿈을 꾸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