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노인과 바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01.09
- 최종 저작일
-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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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 나름대로 열심히 써거든요~
믿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저는 이 레포트로 A+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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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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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책 읽기를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항상 책을 읽다가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노인과 바다’도 혹시 그러지 않을 까 걱정했지만, 그래도 소설 자체가 너무나 유명하고 나 또한 예전부터 꼭 한번 읽어 보고 싶었기 때문에 안 그럴 꺼라 확신했었다. 하지만 이 책도 처음에 반 정도만 읽다가 중도 포기해 버렸다.(물론 시험기간이라 그랬지만..)근데 진짜 재미없었다. 내용 전개도 그렇고 노인의 독백 자체가 너무 지루하고 느렸다. 그래도 독후감 숙제도 써야 되고 하니깐, 참을성을 가지고 다시 잃어보기로 했다. 이런 참을성이 통했을까? 이번에 읽을 땐 나는 너무 감동받아서 내 감정을 주체 못 해 마지막 소년이 우는 장면에서 나도 같이 울고야 말았을 정도로 재밌게 읽었다. 이런게 명작의 힘이라는 걸까?^^ 오랜만에 너무 감동깊게 책을 읽어 서론이 너무 길었던 것 같은데 일단 이글의 구성을 처음,중간,끝으로 나누고 줄거리(부연설명)를 한번 알아 보겠다. 이 글의 주인공 산티아고 영감은 평생을 바다에서 보내고 어부로 살았왔다. 예전엔 동네에서 팔 씨름을 항상 1등 할 정도로 장사였지만, 이제는 다 늙어 노인이 된 그는 벌써 85일 동안이나 고기를 잡지 못했다. 그의 곁에는 정말로 그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놀린이라는 소년이 있었지만, 그 소년도 노인이 40일동안이나 고기를 못 잡자 부모의 명령에 따라 그의 곁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소년은 노인이 힘들때마다 항상 곁에서 도와주고 그를 보살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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