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프로그램「개그콘서트」분석
- 최초 등록일
- 2012.01.07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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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개그콘서트? 개그면 개그지 콘서트는 뭐야?” 처음 개그콘서트가 등장했을 당시 우리는 그 이름조차 낯설어했던 기억이 난다. 대중음악과 황병기님의 가야금연주가 크로스오버되듯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는 ‘개그와 콘서트’가 접목되었고 심현섭, 백재현 등 여러 개그맨들의 전성시대를 불러오며 이른바 ‘개콘’의 시대는 시작되었다. 일주일 내내 연습하고 소극장에서 미리 관객들의 반응도 보고, 피디의 최종평가를 거치는 이 치열한 준비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몇 년 전 것 같아 보이는 영상이였음에도 너무 재밌어서 터지는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첫 번째 코너는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만화인 ‘공포의 외인구단’과 그 주인공인 설까치, 마동탁을 그대로 차용하여 사용하고 있었고, “젤 시러! 그럼 왁스를 발러~뜨씨”, “걸? 난 보이야” 와 같은 말장난 즉, 언어유희를 사용한 개그를 사용해 큰 재미보다는 다소 억지스러운 개그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유발하고 있었다. 두 번째 코너 역시 그 당시 개봉했던 조승우 주연의 ‘하류인생’을 패러디하고 있었고, 조폭들을 연상시키는 분장과 말투를 사용해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여 위기감을 고조시키던 찰나 군림하고 무서운 큰 형님이 아닌 ‘당하는’큰 형님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마치 브랜드의 ‘인지부조화’효과마냥 기대를 반(反)하는 반전효과로 관객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었다. 세 번째 코너 ‘근데 이미’는 “과장과 허풍을 통해 남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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