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신학과 그리스도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1.12.16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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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1장 하나님 계약의 속성
계약은 약정이다. 본질적인 면에서 사람들을 한데 묶는 것이다. 성경의 모든 하나님 계약의 성립되는 근본 구성 요소는 세워진 약정의 성격이 구두 선언이라는 점이다. 하나님은 계약을 세우기 위해 말씀하신다. 성경적 계약에 있어 표적은 하나님이 세우신 계약이 사람들을 한데 묶는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계약은 “피로 맺은 약정”이다. 계약의 체결은 구약 성경에 계약을 자른다는 문구로 나타난다. 이 문구는 인간에 의한 인간과의 계약, 하나님에 의한 인간과의 계약, 인간에 의해 주도되는 하나님과의 계약이라는 형태를 취한다는 사실 때문에 중요하다. 계약 수립 시점에서 동물 절단의 의미는 “죽기까지의 서원”을 상징한다. 일단 계약 관계에 들어가면 계약 파괴시에는 피흘림만이 주어진 의무를 경감시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예언적인 죽음이 아닌 계약적인 죽음의 문맥에서 이해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대속의 죽음이며, 계약 파괴자를 대신하여 죽은 것이다. 계약은 유언이 아닌 피로 맺은 약정이다. 그것은 삶과 죽음의 결과를 지닌 결속을 포함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계약은 주권적으로 사역되는 피로 맺은 약정이다.
제2장 하나님 계약의 범위
노아에서 그리스도까지의 구속 역사에서 그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계약 관계의 영역 밖에 있는 기간은 없었다. 한 가지 문제는 노아 이전에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유지되어온 다양한 관계가 계약적이라고 말할 수 있나 하는 것이다. 먼저 계약이라는 단어 없이도 계약의 관계를 분명히 표현한 성경적 전례가 있다. 삼하 7장과 대상 17장이 그것이다. 둘째로 성경의 두 구절이 창조의 질서를 계약적으로 보고 있다. 예레미야 33장 20,21,25,26절은 “낮과 밤에 대한 나의 약정”, “주야의 약정”을 언급한다. 이는 확실히 하나님의 창조의 법이나 노아와의 계약의 법을 말한다. 그러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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