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의 구원론 비평(웨슬리 신학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23.08.14
- 최종 저작일
- 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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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칼빈의 구원론 비평(웨슬리 신학을 중심으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구원의 대상 : 이중예정 vs 선행 은총
2. 계약신학과 세대사상 : 동시에 공존하는, 상대적 충분성 vs 절대적 충족성
3. 구원을 위한 하나님 은혜의 사역 : 복음적 신인 협동설 vs 신 단동설
4. 성화에 대한 해석 : 점진적 성화 vs 완전 성화
5. 나가는 말
본문내용
한국은 칼빈 신학을 따르는 장로교회와 웨슬리 신학을 따르는(감리, 성결, 나사렛, 구세군) 교회들이 주류를 이루며 발전해가고 있다. 그러므로 칼빈과 웨슬리 신학을 서로 비교하며 이해, 비평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에 다음에서는 몇 가지 주제에서 웨슬리와 칼빈의 차이를 이해하고, 웨슬리를 중심으로 칼빈의 신학을 비평해보려 한다.
1. 구원의 대상 : 이중예정 vs 선행 은총
칼빈이 이해한 하나님의 구속은 “영원하고 변할 수 없는 계획”에 따라서 진행되는 하나님의 독점적인 주권에 귀속되는 사건이다. 즉, 칼뱅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선택인 이중예정설은 인간 구원의 출발임과 동시에 완성이다. 칭의도 하나님의 선택을 나타내는 표징으로 칼뱅은 이해하고 있다. 그러므로 칼뱅에게서 구원의 서정은 하나님의 선택, 혹은 이중예정으로 환원된다고 말할 수 있다.
이렇듯 칼빈이 강조하는 `예정`은 성서에 분명히 나타나 있지만, 칼빈과 같이 해석하면 절대적 예정론이 나올 수밖에 없다는 문제가 있다.
참고 자료
오성욱, “사중복음 중생론”, 『사중복음 교의학 서설』, 글로벌사중복음 연구소 편, 101-137, 서울 : 대한기독교서회, 2018
한국조직신학회(2019), 『구원론』, 대한기독교서회, pp. 45~68/125~156
한영태, <칼빈과 웨슬리의 신학적 대화>(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