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속 한국과 미국문화
- 최초 등록일
- 2011.12.05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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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 속 한국과 미국문화
목차
1. 한국음악
2. 미국음악
본문내용
02_나라 잃은 백성과 함께한 노래
울밑에 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길고 긴 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필 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 「봉선화」
<1920~1930년대>
일제의 탄압, 은유법 사용
03_1940년대 초기의 친일가요들
무명지 깨물어서 붉은 피를 흘려서
일장기 그려놓고 성수聖壽 만세 부르세
한 글자 쓰는 사연 두 글자 쓰는 사연
나랏님의 병정 되기 소원입니다.
-「혈서지원」1절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잣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 우네
이별의 부산정거장
-「이별의 부산정거장」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 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 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었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 이후 나 홀로 왔다
-「굳세어라 금순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