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토플러와 미래학
- 최초 등록일
- 2002.10.22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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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미래학자는 누구인가 ? ]
[ 엘빈 토플러 - 일탈자 ]
[ 정보혁명에 관하여 ]
[ 사회적 변화에 관하여 ]
[ 국제정치에 관하여 ]
[ 정치와 바람직한 사회에 관하여 ]
본문내용
[ 미래학자는 누구인가 ? ]
어떤 조직이든 현재 상황을 이해하고 미래를 향한 진로를 알고 있을 때, 더 나아가 그 과정에 놓인 장애물과 그것의 극복방안을 알 수 있다면 내일에 대한 두려움은 없을 것이고 잘 아는 경기에서 이길 수 있듯이 성공의 확률은 높게 되는 것이다. 물론 완벽한 예측이란 있을 수 없겠지만 미래에 대해 꾸준히 연구해온 미래학자들이 어쩌면 성공적인 미래(다소 과장된 표현이겠지만)로 향하는 문의 열쇠를 제공해 줄 수 있을 지 모른다. 적어도 분명한 것은 대부분의 미래연구는 첫째, 현재 사건에 대한 해석의 틀을 제공하고 둘째, 국가나 사회와 같은 조직이 극복해야 할 점들을 알려주며 셋째,여러 대안(alternative)들의 선별기준(Priority Setting)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회를 포착할 수 있게 하고 미래에 대해 세웠던 가정들을 검토할 수 있게 함으로써 내일에 대한 이정표를 세워준다는 것이다. 토플러를 비롯한 미래학자들이 갖는 장기적인 안목은 특히 오랜 기간에 걸쳐 성숙되어온 과학과 기술의 발달에 매우 유용하며 그 밖의 다른 구조적 변화에 대해서도 비중있게 작용한다. 구조적 변화란 기존의 기초적인 관계가 재정립되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