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래지식과 그 변화
- 최초 등록일
- 2011.04.27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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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미래 사회에 대하여 주요 카테고리 및 유형별로 중점적으로 논의하였습니다.(총 11장)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미래를 보는 눈
2. 인구변화
3. 과학기술발전
4. 교육과 일자리
5. 기업 경영
6. 라이프스타일
7. 정통 미래학자 - 사뮤엘 헌팅턴
Ⅲ. 결 론
본문내용
미래에 관한 지식은 매우 유익하다. 미래세상을 살아갈 우리에게 열어주는 미래의 모습은 하나같이 소중한 것들이다. 이런 것들을 먼저 알고, 미리 대비하고 준비한다면 아무리 치열한 경쟁사회일지라도 이겨나가는 데 별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이처럼 재미있고 유익한 미래지식을 좋아하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인간은 본래 새로운 모험을 하기보다는 익숙한 것과 가까이 하고 싶어 한다. 이는 한국인이 특히 심한 것 같다. 한마디로, 미래지향적이지 못하고 과거지향 내지 현실안주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야 그 사회가 얼마나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지 않는 사람과 사회에 무슨 미래가 있겠는가. ‘과거와 싸우지 말라. 미래를 만들어라. 그러면 그 미래가 과거를 정리해 줄 것이다.’ 마치 우리 사회를 염두에 둔 엄중한 경고의 메시지처럼 들리지 않는가.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말했다. “한국은 이미 선진국이지만 미래에 대한 준비가 소홀하다.” 또 미국 조지워싱턴대학의 빌 할랄 교수도 “미래를 모르고 살아가는 것은 어둠 속에서 방향 감각 없이 걸어가는 것과 같다”라고 했다.
개인의 경우 평균수명이 계속 늘어남으로써 이제 곧 웬만하면 90세, 100세까지 살날도 멀지 않았다. 반면 ‘저출산 고령화현상’은 경제사회의 활력을 떨어뜨림으로써 사람들의 삶을 어렵게 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갈수록 늘어나는 고령인구는 그 자신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자칫하다가는 60세 전후에 은퇴해 30~40년을 빈둥대는 지루한 인생이 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