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토플러의 제3의 물결,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무엇인가 당신이 책의 제목을바꾼다면 무엇이라고 할 것인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책을 통해 획득한 통찰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22.02.16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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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우리는 왜 이 책을 읽는가?
2. 제 4의 물결
3. 변화의 가속도
4. 제 4의 물결은 ‘진짜 변화’일까, 아니면 ‘마케팅’일까?
5. 제 n의 물결
본문내용
<우리는 왜 이 책을 읽는가?>
앨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은 이제는 미래학, 경제학의 분야에서는 고전으로 자리 잡은 책이다. 이 책을 이전에 읽어보지 않은 사람에게도 워낙 유명한 만큼 이제는 ‘제3의 물결’이 산업적 패러다임의 변화, 즉 3차 산업 혁명을 의미하는 대명사처럼 쓰이고 있다.‘제3의 물결’이 약 30년 전에 쓰여진 책인지라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생각보다 그렇게 낯설거나 충격적인 내용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책이 1980년대,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개념이 충돌하고 산업적으로 큰 발전을 이루던 시기임을 알아야 한다. 바로 2차 산업 혁명에서 3차 산업 혁명으로 넘어가던 시기, ‘지식 혁명’을 표방하며 정보가 범람하며 새로운 정보의 획득 수단이 우후죽순 생겨나던 시기인 것이다.
언제나 그렇듯 새로운 변화, 그것도 사회 전반을 뒤바꿀 만한 커다란 변화는 저항과 충돌을 수반한다. 1차 산업 혁명에서 2차 산업 혁명으로 넘어가던 시기에는 그것이 다소 폭력적인 저항으로 나타나 노동자와 부르주아 계급 간의 사회적 충돌로까지 번졌다. 그렇다면 제 3의 물결이 도래하던 1980년대, 컴퓨터의 등장을 처음 받아들여야 했던 이 시기의 사람들은 어땠을까? 누군가는 이것을 쓸모없는 고철 덩어리로 보았고, 누군가는 값비싼 사치품으로 여겼다. 그러나 앨빈 토플러는 더 나아가 이 현상을 사회 전체의 변화로 인식하고 새로운 물결의 도래를 예고했다. 그것이 바로 제 3의 물결, 정보화의 시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