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교육의 항존주의와 실용주의
- 최초 등록일
- 2002.10.20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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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은 쉽게 말해서 무언가를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가르쳐 주고 배우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교육은 어떠합니까? 지금 우리의 교육은 수차례나 일관성 없이 바뀌는 교육제도, 입시위주의 일률적인 교육, 교사와 학생간의 갈등 등 수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실정에 맞는 올바른 교육제도를 만드는 대신 선진국의 제도를 맹목적으로 따라하다가 계속적인 실패를 맛보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우리의 학창시절을 떠올려 보면 특정의 문제에 대하여 아무런 생각도 할 수 없어 비참해 하던 모습, 비록 있다 하더라도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개하지 못해 쩔쩔맸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출제 범위 내의 단편적인 지식을 달달 외워 답안지를 채워 나가는 데에는 비상한 실력을 갖추었으나, 정작 스스로의 머리로 생각하는 일이나 도서관의 많은 자료들을 찾아 분석, 종합하는 일, 혹은 제시된 주장에 대해 비판적으로 점검하는 일에는 아주 서툴렀던 게 바로 우리들입니다.
이제 서양에서 꾸어다 우리 것으로 소화시키지 못한 상태를 벗어날 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만의 합리적인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항존주의와 실용주의의 입장에서 살펴보면 둘 중 그 어느 것 하나가 충분한 역할을 해 줄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둘의 절충형을 택해야 하는지는 아직 확실하게 말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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