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 미학의 한계점

소개글

칸트미학에 대한 비판과 한계점을 기술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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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대인(플라톤)이 미를 idea,즉 나와는 별도로 외부에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보았던 것에 비해 근대(칸트)에 와서 이러한 미에 대한 태도가 바뀌게 된다. 미는 주관적인 것으로서 주관의 판단, 정서의 문제가 된 것으로 미는 그것을 바라보는 ‘주관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어떤 결과물’일 뿐이다. 즉 판단의 주체에게 ‘쾌’라는 감정을 주는 것을 아름답다고 하는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판단을 취미판단이라고 한다.
칸트는 판단력 비판에서 대상에 대한 인간의 쾌와 불쾌를 판단하는 능력이 어떻게 가능한가에 대한 문제를 다룬다. 그에 의하면 미학의 근간은 인간의 감정, 즉 사물로부터 아름다움을 느끼는 판단력으로 이를 구성하는 요소는 무관심성, 필연성, 합목적성, 보편성 등이 있다.

첫 번째 문제제기- 칸트는 오로지 보편타당성만을 그 주제로 한다.

<중 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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