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페리노의 회상
- 최초 등록일
- 2011.11.06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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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솔페리노 감상문 입니다 성적은 잘나왔습니다 요점 및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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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솔페리노의 회상
과연 전쟁은 누구를 위한 싸움일까? 승리를 얻는 곳이든 패배를 당한 곳이든 많은 사람이 죽고 부상을 당하게 된다. 이번 책 솔페리노의 회상은 앙리뒤낭의 전쟁을 눈으로 보면서 부상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일을 하면서 써 나간 회고록이다.
이 책에서는 내 스스로에 대해 질문을 던지게 된다. 난 왜 간호사가 되려고 하는 것인가? 혹시 처음의 다짐이 지금도 유지되고 있는가? 많은 사람들은 지금도 고통 속에서 헤메고 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자고 생각했던 나의 다짐은 지금도 유지되고 있는가?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남자로서 늦은 나이에 시작하여 처음의 마음을 다시 잡아볼수 있는 기회인지도 모른다.
앙리 뒤낭은 전쟁을 통해 그 끔찍함을 온몸을 통해 느끼게 되었다. 수많은 시체더미 위에서 서로를 짓밟아 죽였고, 개머리판으로 두개골을 부숴뜨려 죽이거나 군도와 총검으로 배를 찔러 죽였다. 그들은 서로를 가차없이 죽였던 것이다. 그것은 하나의 도살장이었으며 피에 굶주리고 피맛에 취해 날뛰는 맹수들의 싸움이었다. 부상자들조차 마지막 숨이 끊어질 때까지 서로 싸웠으며 무기를 읽어버린 자들은 적군의 목덜미를 잡고 이빨로 물어뜯었다. 이러한 끔찍한 광경을 보게 되었으며 전쟁의 고통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진로를 바뀌게 되었다. 자신을 희생하고 재산까지 바쳐 “부상자를 위한 구호 단체를 선립하였다” 혼신을 다한거라 할수 있다.
전쟁은 폭약과 총으로 많이 사망한다고 생각하지만 감염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게 된다는 걸 책을 보면서 알게 되었다. 기본적인 간호가 절실히 필요함을 스스로 인지할수 있게 되었다. 책에서도 이러한 글귀가 나온다. 간호를 받지 못해서 죽게 되었다고 이는 우리 간호를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가슴에 새겨야 할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감염은 제2차 3차의 질병을 원인으로 하게 된다. 초기에 간호를 받게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감염으로 인한 피해를 보지않고 완쾌될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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