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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페리노의 회상 감상문 (독후감) -장 앙리 뒤낭

*유*
최초 등록일
2011.07.29
최종 저작일
2010.09
2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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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 앙리 뒤낭 `솔페리노의 회상` 전문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느낀 점을 위주로 서술하되 인용이 필요한 부분은 책에서 인용을 하였습니다.
전쟁의 참혹성, 지켜지지 못했던 인도주의, 인재로 인하여 파괴된 자연, 부상자들에 대한 부적절한 치료 등 여러가지 시각으로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전투 중에 전사한 군인 및 민간인의 시체에 대한 예우가 지켜지기는커녕, 오히려 귀찮은 ‘쓰레기 더미’ 대하는 것처럼 처리되었던 점이 가슴이 아팠다. 앙리 뒤낭에 따르면 시체들은 땅 위에 아무렇게나 널브러져 있었으며 이 시체들을 진격대가 밟고 지나가서 시체가 아예 훼손되어버려 누가 누구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였다고 한다.

<중 략>

그런데 그중에서도, 잔혹한 전쟁과 관련하여 그 당시 부적절한 치료가 적용되었던 점이 간호학을 배우고 있는 내 입장에서는 가장 안타까웠다. 앙리 뒤낭에 따르면, 탄환을 맞았음에도 야전병원에서 겨우 붕대만 감기도 했으며, 환자들을 가능한 한 많이 수송하려 했음에도 불구하고 워낙 환자가 많고 수송능력도 부족하여 많은 수의 환자들이 수송되지 못한 채로 있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많은 환자의 수만큼 치료행위에 참여할 인력은 턱없이 부족하여 누적된 부상자들의 수는 계속 늘었으며, 위생에 대하여 주의하려고 했음에도 악취가 계속 나는 등 여전히 위생상태가 좋지 못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근본적 원인이 인력의 부족이었다는 점이 나를 더 안타깝게 만들었다. 인력만 더 있었더라면 많은 이들이 새 생명을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또한 부상병들에게 도움을 주던 여성들도 전쟁 통에 부상을 당하는 등 구호활동 자체에도 제약이 있었던 점이 더욱 사망자수를 늘렸을 것이다. 이러한 일들을 곁에서 다 겪었기 때문에 장 앙리 뒤낭이 ‘구호단체’의 조직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 같다. 그의 주장대로 국적에 상관없이 모두 도와주는 ‘구호단체’가 그 당시에 있었더라면 사상자 및 부상자 피해를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하니까 애석하였다.

참고 자료

장 아리 뒤낭 `솔페리노의 회상`
*유*
판매자 유형Bronze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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