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페리노의회상
- 최초 등록일
- 2013.05.23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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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솔페리노의 회상이라는 책을 쓴 앙리 뒤낭에 대해서는 사실 교수님이 말씀해주시기 전까지는 무슨 일을 한 인물인지 잘 몰랐고, 처음 들어보는 제목과 작가였다.
생소하기도 했지만, 적십자를 창립한 인물이라고 하기에 어떤 계기로 창립하게 됐는지 궁금 해졌다. 책은 얇기도 했지만 순식간에 읽혔다. 책안에는 전쟁의 잔인한 모습이 너무 나도 적나라하게 써져있기도 했고, 내가 이런 중요한 인물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 나의 폭좁의 사고와 지식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적십자’는 전 세계 어디든 있는 기구이고 나의 미래의 직업과 밀접히 관련된 곳 일 텐데 내가 적십자의 근본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다는 것 에 대해서 조금 죄책감이 들었다.
또한 솔페리노의 사상과 생각은 정말 나의 태도와 생각에 대해서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그는 책 한권으로 나의 생각이나 태도를 다시 되 돌아보게 하였다. 앙리뒤낭은 적군이건 아군이건 우리는 모두 형제 라는 생각으로 다친 사람 이라면 무조건 도와주고 치료를 해주었는데 이러한 인도주의적 이념이 지금의 적십자를 있게 한 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한사람의 굳은 의지와 신념이 지금 오늘날 이렇게 큰 단체를 만들고 전 세계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니 다시 한번 ‘앙뤼 뒤낭’의 업적에 존경심이 생겼다.
앙리 뒤낭은 어렸을 적부터 봉사활동을 많이 다니면서 남에게 배푸는 기쁨을 배웠다.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지만 자신보다 어려운 처지에 처한 아이들을 배려하면서 자랐고, 그 것들이 그의 인생에도 역시 영향을 끼쳐서 그 잔혹한 전쟁에서 상처입은 사람들을 지나치지 못하고 자신의 봉사정신을 발휘하여 누구든 가리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뻗게 된 것 같다. 그의 국적차별 없는 치료는 다른 사람들의 본보기가 되었고, 존경의 대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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