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따돌림
- 최초 등록일
- 2011.09.28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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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집단따돌림
목차
1. 집단따돌림의 개념과 형태
2. 집단따돌림의 특징
3. 집단따돌림의 원인
4. 대처방안에 대한 견해
5. 집단따돌림 ‘왕따’의 피해 사례
본문내용
1. 집단따돌림의 개념과 형태
1)집단따돌림의 개념
우리나라에서 ‘왕따’, ‘집단따돌림’, ‘집단 괴롭힘’ 등의 용어들이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이지메’라는 일본어가 소개되면서부터이다. 이 말은 우리말로 번역하며 ‘집단 괴롭힘’이며 이러한 괴롭힘의 결과는 고립과 따돌림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여기에서 생겨난 용어가 ‘왕따’, ‘은따’, ‘전따’이며 이들 은어를 피하기 위해 ‘집단 따돌림’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되었다. 그러나 괴롭힘의 문제는 일본에서 처음 대두된 것이 아니라 이미 1970년대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연구가 처음 시작되었고 그 후 유럽, 미국, 캐나다, 호주 등지로 연구가 확장되었다.
(1) ‘왕따’란 용어의 출현
학교폭력과 관련된 은어인 ‘왕따’란 단어는 ‘왕따돌림’의 준말이다. ‘왕따’와 더불어 쓰이는 단어로 ‘생까’란 용어가 있다. 이 ‘생까’란 폭력학생들이 ‘왕따’와는 아는 척도 하지 말고 철저하게 따돌리도록 다른 학생들에게 경고할 때 쓰는 명령어이다.
(2) 집단 따돌림의 정의
Olweus(1987) - 괴롭힘을 “한 명 또는 그 이상의 다른 사람으로부터 계속적으로 공격을 받는 것”으로 정의하였다.
P. P. Heinemann - 최초로 ‘mobbing’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는데, 이것은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주로 사용되는 것으로, 영어에서 ‘mob’는 괴롭힘에 연관된 다수의 익명의 집단을 의미한다. 집단이 그 집단의 일반적인 활동을 방해하는, 한 개인을 공제하는 것을 의미한다. 일본에서 사용되는 ‘이지메’는 집단 괴롭힘의 이러한 개념을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일본 국립경찰청 - 이지메(괴롭힘)를 “특정한 개인을 위협하기, 밀치기, 또는 주먹으로 때리기 등을 포함하는 신체적 또는 언어적 공격과 피해자에게 고통을 주는 따돌리기와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심리적 압력”이라고 정의했다.
일본 문무성(이지메) - 자기보다 약한 자에 대하여 일방적으로, 신체적으로, 심리적인 힘을 가하여, 서로가 심각한 고통을 당하는 것으로 학교가 그러한 사실에 관하여 인지하고 있는 것 그리고 발생하는 장소가 학교 안팎을 막론하고 발생하는 것.
구본용(1997) - ‘집단따돌림’을 “두 명 이상이 집단을 이루어 특정인(혹은 특정집단)을 그가 소속해 있는 집단 속에서 소외시켜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제약을 가하거나 인격적으로 무시 혹은 음해하는 언어적 신체적 일체의 행위”라고 정의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