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사 옥한흠 목사 목회철학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1.06.17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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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교회사적 옥한흠목사의 목회철학을 레포트 형식으로 연구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생애와 사역 국제제자훈련원, 『월간 <디사이플>』, (서울 : 국제제자훈련원, 2010), 5
Ⅲ. 옥한흠 목사의 목회철학
Ⅳ. 결론
본문내용
한국교회사
연구 주제 : 옥한흠 목사님
Ⅰ. 서론
한국교회사에서 옥한흠 목사님의 삶을 한마디로 요약 해 볼 수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의 삶을 살았고, 제자 삼는 지상명령성취를 돕는 일에 자신의 삶 전부를 드렸다고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옥한흠 목사님의 사역 전반을 다루는 일은 쉽지 않지만 2인 연구에서는 옥한흠 목사님의 생애와 사역을 다루어 보고, 옥한흠 목사님의 목회철학을 중심으로 다루어 보고자 한다.
Ⅱ. 생애와 사역 국제제자훈련원, 『월간 <디사이플>』, (서울 : 국제제자훈련원, 2010), 5
거제도 믿음의 집안에서 출생
1938년~1957년, 10대
옥한흠 목사는 1938년 12월 5일 경상남도 거제도 산골마을에서 아버지 옥약실과 어머니 이희순 사이에서 3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증조부 옥주래 영수가 선교사에게 복음을 들은 후 바로 상투를 자르고 제사를 폐해 당시 보수적 분위기가 팽배했던 마을 안에서 상당한 핍박을 받았다. 옥한흠 목사의 외가 집안 역시 증조부의 전도로 독실한 기독교 집안이 되었는데 어머니 이희순 권사의 믿음이 퍽 단아했다. 많이 못 배웠기 때문에 오히려 의심하는 법 없이 소박하게 주님께 순종했다.
그런 어머니를 따라 교회도 다니고 당시 유행했던 사경회란 사경회는 다 쫓아다닌 어린 시절 어린 옥 목사는 거제 일운 초등학교 3학년 때 예수님이 자신을 위해 죽으셨다는 뜨거운 구원의 감격을 경험했다. 이후 거제 지세포 대광중학교 시절 부산 모 수련회에서 또 한 번 십자가의 강력한 은혜를 체험하게 됐다. 옥 목사에게 있어 이 일은 그의 평생의 신앙을 붙들어 주는 사건이었다.
그의 마음 안에는 예수님 한 분만이 가득 찼다. 외삼촌을 졸라 선반 위에 얹혀 있던 표지도 없는 낡은 성경책을 얻어 어린 나이에 열심히 성경을 읽어나갔다. 그런 그가 가장 가까이서 60여 년 동안 지켜보며 목회자가 될 것을 새벽마다 기도했던 이가 바로 어머니 이희순 권사였다.
평신도로서 설교하고 주일학교를 지도하다
참고 자료
국제제자훈련원, 『월간 <디사이플>』, (서울 : 국제제자훈련원, 2010)
박용규, 『한국교회를 깨운다』, (서울: 생명의 말씀사,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