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성인식 정리

소개글

세계의 성인식을 정리한것이다.

목차

Ⅰ. 우리나라의 성인식
1.우리나라의 전통과 현대의 성인식
1).우리나라의 남자의 전통 성인식 ‘관례식’
2)우리나라의 여자의 전통 성인식 ‘계례식’
3)우리나라의 오늘날의 성인식

II. 외국의 성인식
1.일본의 성인식
1)일본의 전통 성인식
2)일본의 오늘날 성인식
2.멕시코의 성인식 1)멕시코의 전통 성인식
3.바누아투의 성인식
1)바누아투의 전통 성인식
4.미얀마의 성인식
1)미얀마의 전통 성인식
5.인도네시아의 성인식
1)인도네시아의 전통성인식

III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우리나라의 성인식
1.우리나라의 전통과 현대의 성인식
1).우리나라의 남자의 전통 성인식 ‘관례식’: 관례식이란 미성년에서 성년이 되 었음을 나타내기 위하여 하는 예식이다. 남자는 1세~20세 사이에 땋아 내 렸던 머리를 올리고, 머리에 복건 등의 갓을 씌웠다. 언제부터 관례 의식을 행했는지는 확실치않으나, 삼한시대에 젊은이들은 일정한 나이가 되면 ‘청년 의 집’에 들어가 고행의 과정을 거쳐 성인으로 인정받은 풍속이 있었다. 관례를 치르는 연령은 15세 이상이 되어 정신적으로 예의를 지킬 만하고 범절을 이해할 수 있는 때에, 또 육체적으로 성인의 힘을 가질 수 있을 정 도가 되어야 치렀다. 조선 중엽 이후에는 왜란과 호란을 겪고 조혼의 풍습 이 생기면서 관례를 치르는 연령이 낮아져 10세 전후에 치르기도 했다. 이 는 관례의 진정한 의미에서 벗어나 형식적인 의미가 강했다. 또 남자 10세 전후에 관례 의식을 치르지 않고도 그냥 초립이나 복건을 씌우는 풍습이 생 겼다. 그래서 관례를 치르면 엄연히 어린아이가 아닌데도 초립을 쓴 아이라 는 뜻에서 초립동이라는 말이 생겼다.
2)우리나라의 여자의 전통 성인식 ‘계례식’ : 남자의 관례식과 같은 것으로, 땋 은 머리를 풀고 쪽을 찌어 비녀를 꽂는 의식이다. 그 유래도 관례의 경우 와 같이 고려시대부터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대개는 허혼이 되면 올리지 만 그 밖에도 15세가 되면 올렸다. 계례는 관례와 달리 어머니가 위주가 되 고 예를 잘 아 는 여자를 청하여 주례자로 하였으며, 계례식의 절차는 남자 의 관례와 같으나, 식은 여자만이 볼 수 있게 하였다.

참고 자료

『마이클 이(2003.07.10).세계의 축제 문화 기행.평단문화사』
『신선생 공부방 .Naver카페』
『두산 백과 Doopedia.두산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