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옷의역사

소개글

조선시대옷의 역사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 및풍속화와 속옷의 변화도 다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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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풍속화를 통해본 옷의 역사

봄날에 두 여인이 비스듬히 기운 언덕에서 나물을 캐고 있는 모습
두 여인 모두 허리까지 길게
내려온 저고리를 입었으며,
일하는데 거치적거리지 않도록 치마를 걷어 올려 묶고 머리에 수건을 쓰고 있다.
신육복의 주사거배
가운데 뒷모습의 남자는 중치막(소매의 폭이 넓은 겉옷으로 벼슬하지 않은 선비들이나 공부하는 유생들이 입는 옷) 을 걸치고 폭이 넓은 바지에 행전을 쳤고 가죽신을 신었다.
붉은 색 옷을 입은 사람은 노란 초립(누런 풀로 만든 갓)을 쓴 별감
오른쪽 끝에 뾰족한 모자를 쓴 사람은 의금부 나장이다. 철릭 위에 걸친 무늬 있는 까치등거리로 나장의 옷임을 알 수 있다.
맨 왼쪽 젊은이는 중노미라고 하는데 술잔을 나르거나 허드렛일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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