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식민통치문화잔재 - 변화된 장례문화
- 최초 등록일
- 2020.08.04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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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제강점기 식민통치잔재문화 중 장례 문화에 관련된 보고서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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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제강점기라고 하면 나라의 광복과 안녕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운동가분들, 작품을 통해 저항의식을 드러낸 문학가 등 수많은 분이 떠오른다. 그중 우리 민족의 가장 아픈 시기였던 일제강점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는 위안부 문제이다. 일본군들의 성욕 해소를 위해 끌려가 모욕적인 일을 당하고 심각한 정신적, 신체적 피해를 보신 할머님들께 일본은 치를 떨 상대일 것이다. 그런 할머님들의 마지막까지 따라온 일본의 잔재가 있었다는 기사를 읽게 되었다. 바로 위안부 피해자셨던 故 황금자 할머니의 장례식에 관련된 기사였다.
위안부 피해자로 평생을 고통스럽게 사셨던 故 황금자 할머니의 장례식에는 뿌리 깊은 일제의 잔재가 숨어있었다. 수의부터 상복, 완장, 국화 장식이 그것이다. 기사를 읽고 원래 우리의 전통장례는 무엇인지 어떻게 변화하게 됐는지 알아보고 싶었다. 따라서 일제강점기로 인해 변화된 장례문화를 주제로 선정하였다.
참고 자료
박태호, 장례의 역사, 서해문집, 2006.06.20. 9장 일제 시대, 이질적인 장례문화와 만나다 176p~191p
임준확, 홍순기, 장례와 상속의 모든 것, 꿈결, 2016.12.19. 4장. 장례 문화에 남은 일제의 흔적 53p~58p
이철재, 곽재민, 권혁재, 중앙일보, 영정 꽃장식, 삼베 수의, 검은 완장 모두 일제의 흔적, http://news.joins.com/article/17512641?cloc=joongang|article|comment 2015.04.04 11면
이준호, 브라보 마이 라이프, 우리는 왜 고인에게 상복(喪服)을 입힐까 http://bravo.etoday.co.kr/view/atc_view.php?varAtcId=7702 2017.09.27
최연우 ‘현행 삼베수의의 등장배경 및 확산과정 연구’ 2017년 6월 (제20권 2호) 사단법인 한복문화학회 학술지 <한복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