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오이디푸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2.09.02
- 최종 저작일
- 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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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Story
2. 극중에 나타난 Irony.
3. Aristoteles이 시학에서 밝힌 인물, 정서, 카타르시스, 주제.
4. Plot의 구성원칙
5. 처음 접한 연극이자 뮤지컬 [오이디푸스 왕]
본문내용
그리스 중부의 고도 테베에서 라이오스 왕과 요카스테를 부모로 하여 태어났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 아이의 출생에는 불길한 예언이 얽혀 있었다. 아폴론 신으로부터 이 아이는 장차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할 것이라는 경고를 받았던 것이다. 낳자마자 죽여 버리라고 하는 아버지의 명령에 어머니는 눈물로 사정을 하여 발에 쇠못을 박아서 깊은 산속에 갖다 버렸다. 그러나 소치는 목동에게 발견되었고, 목동은 그 아이를 코린토스의 궁전으로 데리고 갔다. 마침내 그 왕궁에는 왕자가 없었으므로 맡아서 기르게 되었다. 그리고 발에 쇠못이 박혀 부어 있으므로 이름을 오이디푸스라고 붙였다. 오이디푸스는 차츰 자라나자 자신의 출생에 대하여 의문을 품게 되어, 델포이 신전에서 신탁(神託)을 물었더니, 너는 장차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하게 된다는 말을 들었던 것이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길러준 부모를 친어버이로 알고 있던 오이디푸스는 두번 다시 코린토스에 돌아오지 않을 작정으로 여행을 떠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