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기억과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1.04.21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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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ducatuion
목차
없음
본문내용
논문 제목
집단기억과 역사
연구 목적
집단기억과 역사가 항상 동일할 수 없음을 밝히고 기억역사가 항상 우위를 차지하던 한국 역사교과서의 이데올로기의 수정을 주장하였다.
연구 문제
(서론)
20세기 이후 나타난 상황의 보편성에서 역사=승리한 가해자의 기억, 기억=패배한 자의 기억이라는 도식의 공식화를 집단기억의 성격과 형성과정을 개인기억과의 관련 속에서 파악하여 기억에서 역사로 변환되는 과정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 방법
외국에서 이미 논의된 상황을 바탕으로 서구학자들의 주장을 바탕으로 논지를 전개하고 있다.
연구 결과
(본론)
기억에 대한 논의는 처음에는 개인적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베르그송은 개인의 정신적 상태의 연속을 의미하는 ‘지속’개념을 강조하면서, 이것이야말로 인간 기억의 토대를 이룬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그는 이 ‘지속’은 각 개인에만 귀속되는 속성이기 때문에, 개인기억이 집단기억에 비해 논리적으로나 중요성에 있어서 우선적이라고 파악하였다. 그에 반해 그의 제자였던 알바쉬는 기억 속에는 본질적으로 집단적 성격이 내재해 있다는 전제에서 출발하여 꿈이 사회적 관계의 반영이라고 주장하였다. 알바쉬가 제시한 집단기억 이론의 강점은 시대와 집단에 따라 기억의 대상이 왜 바뀌는지를 명료하게 설명해주는데 있다. 즉 그의 이론은 현재 사회와 관련이 없는 것들은 망각될 수밖에 없다는 점을 확인시켜 줌으로써, 기억에 대한 구조적 접근은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개인기억은 다층적이고 복합적인 여러 집단기억들의 결절점일 뿐이라는 이해가 바로 그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