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호수로 떠난 여행
- 최초 등록일
- 2002.07.14
- 최종 저작일
- 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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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류시화의 하늘호수로 떠난 여행을 읽고 쓴 감상문인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해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에 소개된 인도인들의 성격은 참 낙천적인 것 같다. 또 주어진 운명에 순응해 가면서 사는 운명론자인 것도 같다. 어떤 미래의 희망을 위하여 하루를 사는 것이 아니라 지금 순간 순간에 만족해 하면서 사는 사람들 같다.
지극히 종교적이면서 지극히 현실적인 모습으로 그들은 삶을 살아간다. 그래서 도시화가 되고 현대화가 되었으면서도 아직도 자신들의 모습을 버리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다.
이 책에 실려있는 인도인들의 말 중에서 몇 가지 말들은 정말 내게 와 닿는 말들이 많았다.“기쁜 일이나 슬픈 일이 찾아오면 그것들 또한 머지않아 사라질 것임을 명심하라. 어떤 것도 영원하지 않음을 기억하라. 그러면 어떤
일이 일어난다 해도 너는 마음의 평화를 잃지 않을 것이다.” 이 말은 인도의 한 요기가 한 말이다. 정말로 이 세상에는 영원한 것이 없는 것 같다. 기쁨도, 슬픔도, 생명도, 사랑도..... “인간은 보이지 않은 밧줄로 스스로를 묶고 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자유를 찾고 있다. 그 것은 어리석음이다. 자신을 구속하는 것은 다른 그 어떤 것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이다. 먼저 자기 자신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무엇으로부터도 자유로울 수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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