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일기] 자퇴일기

등록일 2002.07.14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9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매일 아침 일곱시 삼십분까지 우릴 조그만 교실로 몰아넣고
전국 구 백만의 아이들의 머리 속에 모두 똑같은 것만 집어넣고 있어
막힌 꽉 막힌 사방이 막힌 널 그리곤 덥썩 그 모두를 먹어삼킨
이 시꺼먼 교실에서만 내 젊음을 보내기는 너무 아까워

왜 바꾸지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 날을 헤멜까
왜 바꾸지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서태지와 아이들의 3집, 「교실 이데아」의 가사 중 일부분이다. 「교실 이데아」란 이 곡이 발매되면서 사회적으로 엄청난 반향을 가져왔다. 청소년들의 우상으로 군림하던 서태지와 아이들이 가사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교실 이데아를 통해 우리 나라의 교육현실을 비판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지금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획일적인 삶을 강요하고, 협박까지 서슴치 않고 있다. "대학을 가야 사람이 되고, 대학을 가야만 성공한다"는 그런 류의 협박 말이다. 그런 모토 아래 학생들은 획일화의 길을 걷고 있다. 그 이전에 선배들이 걷고 있는 길을 답습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학생들이 거기에 순응하는 것은 아니다. 이른바 문제아들도 양산되고 있고, 그리고 자퇴 경험자도 속출하고 있다. 그 근본적인 원인을 그들은 학교 교육 자체에 있다고 풀이한다. 내가 도서출판 민들레에서 출판한 「자퇴일기」를 선택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교육 현실을 제대로 꿰뚫어보기 위해선 그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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