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열전 2][잃어버린 인물을 찾아서][윤석중][깊은 산속 옹달샘] <깊은 산 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의 작가 윤석중에 관한 모든 자료를 정리한 것입니다. 자, 그럼 대한민국 동요의 아버지라 불리는 윤석중을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깊은 산 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의 작가 윤석중에 관한 모든 자료를 정리한 것입니다. 자, 그럼 대한민국 동요의 아버지라 불리는 윤석중을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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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윤석중은 일제 강점기인 1911년 5월 25일 서울 중구 수표동 13번지에서 윤덕병과 조덕희의 여덟째 아들로 출생하였다. 아명은 노아, 호는 석동(石童)이다. 1921년 열 살이 되어서야 교동 보통학교에 입학하였으며, 1925년 양정고보에 입학하여 1929년 광주학생의거가 일어나자 자퇴하였다. 1924년 '신소년'에 ‘봄’이, 192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극 ‘올빼미의 눈’이 선 외 가작으로 뽑혔다. 같은 해 '어린이'에 동요 ‘오뚝이’가 입선되었고, 1926년 양정고보 2학년 때 백일장에서 ‘조선 물산 장려가(朝鮮物産獎勵歌)’가 당선되어 천재적인 문학 소년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1932년 첫 작품집 '윤석중 동요집', 1933년 동시집 '잃어버린 댕기'를 출간하는 등 '어린이' 잡지와 1934년 '소년 주간', '주간 소학생', 1955년 조선일보 편집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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