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게임분석
- 최초 등록일
- 2010.11.16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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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아블로의 프롤로그 케릭터를 심도있게 분석하였다.
목차
1. 프롤로그
2. 디아블로1
2. 디아블로2 & 확장판
4. 디아블로 케릭터들의 특징과 기원
1) 팔라딘
2) 바바리언
3) 소서리스
4) 어쎄신
5) 드루이드
6) 네크로멘서
본문내용
1. 프롤로그
1) 대충돌(The Great Conflict)
태초부터 빛과 어둠의 세력은 영원한 전쟁을 치러왔다. 누가 승자가 되던 잿더미에서 모든 생명을 일으켜 세워야 하는 거대한 전쟁이었다. 천사들은 단지 강력한 규율만이 세상의 질서를 바로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옥의 악마들은 혼란(Chaos)이 유일한 진실의 상태라고 여기고 있었다. 마침내 상황을 종결할 전설적인 영웅인 이주얼을 탄생시키게 된다. 그러나 그의 강력한 영웅심은 티리얼의 명령을 무시하고 악마를 처단하기 위해 그들의 근거지였던 헬포지로 향하게 했다. 용맹한 이주얼의 활약으로 악마들은 점점 수세에 몰렸으나, 이주얼이 그의 칼인 문블레이드를 잃어버리고 악마들에게 사로잡혀 버림으로써 천사군은 큰 타격을 입게 된다. 또한 악마들 역시 이주얼의 맹공으로 대부분의 기반이 초토화된 상태였고, 이를 회복하기 위해 시간이 필요했다. 이로 인해 뜻하지 않게 휴전이 찾아온다. 그 기간동안, 양측은 인간 세상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인간은 어둠과 빛은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었다. 따라서 전쟁의 흐름을 완전히 결정지을 수 있는 핵심적 요소였던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인지한 양측은, 마침내 중간자였던 인간들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의 대리인을 세상에 내려보내게 된다.
2) 죄악의 전쟁(The Sin War)
천사와 악마들의 전쟁인 대충돌(The Great Conflict)는 인간세상에 죄악의 전쟁(The Sin War)로 알려져 있었다. 강력한 두 세력의 충돌 사이에서 인간들은 그저 이 전쟁이 끝나기만을 기도할 뿐이었다. 이윽고, 그들 사이에 평화가 도래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그도 잠시, 두 세력은 인간 세상에 그들의 대리인을 내려보내고, 본격적으로 인간 세상은 선과 악의 대결의 장으로 변모하게 된다.
천사와 악마는 인간 세상을 돌아다니며 그들의 목적대로 인간을 포섭하려고 했다. 악마들은 공포와 혼란, 이간질등으로 인간들을 포섭했으며, 반면 천사들은 강력한 규율과 질서를 심어주며 뒤편에서 인간들을 이끌고 있었다. 최악의 전쟁은 자주, 그리고 참혹하게 벌어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