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분석
- 최초 등록일
- 2008.03.10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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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아블로와 서든어택에 대해 배경, 인물, 스토리, 게임특성을 자세히 분석한 A+레포트입니다.
목차
1. DIABLO
게임배경
게임줄거리
케릭터
게임의 특성(차별성)
2. Sudden Attack
게임배경
게임줄거리
케릭터
게임의 특성(차별성)
본문내용
- 디아블로1 게임 줄거리
-최후의 호라드림 단원 데카드 케인의 원고에서 발췌-
유감스럽게도 나는, 트리스트람에서 고대 수도원 지하에 묻혀있는 소울스톤에 대해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호라드림 최후의 계승자로서, 그 진홍색 돌 안에 봉인되어 있는 것에 대한 진실은 나 혼자만이 알고 있었다. 만일 내가 그 사실을 여러사람에게 말해 주었다면, 아마도 이 조용하고도 조그만 마을은 남아나지도 못했을 것이다. 아마도 그랬다면 이런 끔찍스런 일단의 사건들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소울스톤의 불타는 권능에 제일 먼저 먹이가 되어버린 자가 다름아닌 대주교 라자루스였다는 사실이 못내 의심스러웠다. 그는 자카룸 교회의 사절로서 쿠라스트로 파견된 것이었다. 마침 그는 빛나는 망토 차림이었기에, 누구도 그가 감히 배신행위를 저지르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질 못했다. 하지만, 수도원 지하의 미궁에 있는 `진홍색의 돌`를 찾아내어 박살내버린 자는... 다름아닌 바로 대주교 라자루스였다.
미친건지 아니면 그를 부추긴 어떤 음모가 있었던 건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라자루스는 우리 머리 위에 이루 말할 수 없는 `두려운 존재`를 풀어놓았다. 우리 선조들이 소울스톤에 가둬놓았던 공포의 군주(Lord of Terror), 디아블로가 이 세상에 다시 풀려난 것이다. 어쨌든, 디아블로는 그의 지옥의 권능을 이용하여 우중충한 미궁을 지옥 그 자체의 쩍 벌려진 입구에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통로로 변화시켜 버렸다. 디아블로의 흉악한 부하들은 그 안에 터를 잡고는, 그 어두워진 공간을 조사하기 위해 내려오는 어리석은 인간들을 기다렸다.
우리의 고결한 통치자이신 리오릭 전하는 디아블로의 영향력 안에 떨어져 광기와 공포에 깊이 질려버리고야 말았다. 미쳐버린 우리의 국왕께서 이 땅을 철권으로 통치할 무렵
참고 자료
없음